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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2017년 8월 넷째주_시선뉴스] 시사상식 노트7 [시선뉴스 김지영/ 디자인 김민서]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7년 8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떳다방‘떳다방’은 견본 주택 인근에 전물이나 파라솔 등을 설치하고 현장에서 중개행위를 해 투기를 조장하는 이동식 중개업소를 의미한다. 많은 돈이 오가는 부동산 거래에서 이러한 편법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 중 ‘떳다방’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방법이다.(쉽게 큰 돈 벌고, 싸게 좋은 물건을 산다는 악마의 유혹 ‘떳다방’ [지식용어]} 2) 정원탄력제‘정원탄력제’는 정해진 예산 범위 내에서 각 기관이 인력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다. 이 제도 아래서는 각 기관의 특성에 따라 야근 등..
[2017년 8월 셋째주_시선뉴스] 시사상식 노트7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김민서]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7년 8월 셋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장산범장산범이란 부산 해운대구에 위한 장산과 호랑이를 뜻하는 범이 합쳐진 합성어로 ‘장산에 사는 호랑이’를 뜻한다. 이는 민속괴담에서 유래 됐는데 이상한 소리로 사람을 현혹한다는 설과 소중한 사람의 목소리를 똑같이 흉내 내어 사람을 꾄다는 설 등 다양한 설이 존재한다.(목소리로 사람 홀린다는 설화 속 장산범, 공포영화 소재가 되다 [지식용어]) 2) 나고야 의정서나고야 의정서는 어떤 특정 국가의 생물, 유전자원을 이용해 상품화를 하려면 해당 자원을 제공하는 국가의 승인을 받고 향후..
[영화평점] 장산범, 민화의 현대적인 해석...일상의 소리가 공포로 다가온다 [시선뉴스 문선아] 지난 7일 애나벨 인형의 주인에 이어 8일 장산범까지 연이어 공포 영화를 두 편을 이어서 보다보니 이제는 밤에 퇴근하는 게 무서워질 지경이다. 무서워하면서 공포 영화를 즐기는 사람으로서 두 편의 공포 영화는 정말 즐거웠다. 서로 달라서 즐기기에 좋았으며 굳이 비교하지 않아도 돼서 리뷰를 쓰면서도 마음이 편하다.영화 장산범은 그동안 자주 볼 수 없었던 한국 공포영화의 목마름을 말끔하게 해결해줬다. ‘장화홍련’ ‘분홍신’처럼 민담을 소재로 한 영화 . 이번엔 ‘소리’로 공포를 제대로 보여준다. 장산범을 시작으로 한국 공포영화를 더욱 많이 만날 수 있기를! (출처/영화 장산범 스틸) ■ 장산범개봉: 8월 17일 개봉장르: 미스터리, 스릴러출연: 염정아, 박혁권, 신린아줄거리: 치매 걸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