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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배워서 남주는 '순천' 할머니들, 그들의 정체는? [시선톡] [시선뉴스 심재민] '배워서 남 주나?'라는 물음에 당당하게 ‘그렇다’라며 훈훈한 행보를 보인 할머니들이 화제다. 고령의 나이라는 한계와 선입견을 극복하고 글과 그림을 배워 책까지 낸 전남 순천의 할머니들이 도서 판매로 받은 인세를 장학금으로 내놔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26일 순천 그림책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글작문교실에서 글을 배운 할머니 20명이 살 맛 나는 인생 이야기를 담은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남해의 봄날, 190쪽)를 펴냈다.늦깎이 작가 데뷔한 순천 할머니들 [연합뉴스 제공] 특히 할머니 저자들은 1쇄 3천부가 모두 팔리자 인세로 받은 500만원 전액을 순천인재육성장학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김영분(79) 할머니 등 20명은 오는 4월 1일 오전 순천시청 정례조회 ..
[세컷뉴스] 대학교 새내기 주목! 장학금 놓치지 않는 팁 3가지 [시선뉴스 심재민, 조재휘] 새내기들의 본격적인 대학 생활이 시작하는 시즌이다. 대학생이라면 캠퍼스의 낭만도 있지만, 성적/취업 등 여러 가지 고민거리도 생길 수밖에 없다. 그 중 하나는 바로 등록금이나 용돈같이 경제적인 부분이다. 이런 고민을 덜기 위해 장학금을 한 번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 대학생활 동안 장학금을 탈 가능성이 높아지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한다.첫 번째, 학교 홈페이지 장학공지란 잘 살펴보기[사진/Pixnio]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들은 고학년일 때 지원할 수 있는 장학금들에 비해 자격요건이 빡빡하지 않은 편이다. 지역에서 주는 것부터 기업에서 주는 것까지 다양하며 남들보다 일찍 정보를 찾아본 다음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외 장학금의 경우에는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장학금에 ..
대학생들에게는 필수! 국가장학금 신청하기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디자인 이연선]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자 보조금인 장학금.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학업이나 연구성과가 뛰어난 사람에게 배움을 장려하는 목적으로 지급하는데, 그 종류도 다양하다. 그중 치솟는 등록금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제기되면서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2012년부터 시행된 장학제도인 국가장학금이 있다.이 제도는 경제적 여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본인의 의지 또는 능력에 따라 지급될 기회를 부여하는데 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신청기간 → 2018. 11. 20. (화) 09시 ~ 2018. 12. 17. (월) 18시 (주말 및 공휴일 포함 24시간 신청 가능, 마지막 날은 18시에 마감) → 서류제출 및 가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