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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오늘의 레시피] 우유와 치즈만 있으면 OK ‘치즈 크림 파스타’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정선] 느끼한 크림파스타가 먹고 싶지만 밖으로 나가기는 싫고 해서 먹자니 재료가 많이 필요할 것 같아 망설여진다. 하지만 여기 최소한의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초 간단 크림파스타 레시피가 있다. 냉장고를 열자! 에서 초간단 레시피의 ‘치즈 크림 파스타’를 요리해보자. ■ 재료 우유 900ml, 체다슬라이스 치즈 3장, 파스타 100g, 버섯, 햄(or 소시지), 다진마늘 1T, 소금, 후추 ■ 만드는 법 1. 파스타 면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끓인다. 약간 심이 느껴질 정도로 익힌 후 건져낸다. 2.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버섯과 햄, 다진 마늘을 넣고 볶는다. 3. 타지 않게 잘 볶다가 우유를 넣고 끓인다. 4. 우유가 끓으면 치즈를 넣고 녹인다. 5. 치즈가..
[오늘의 레시피] 깔끔하고 칼칼한 제주 음식 ‘단호박 갈치국’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김민서] 가을에 많이 찾는 생선 갈치. 갈치는 언제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7월에서 10월에 가장 맛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 칼처럼 생긴 물고기라는 데서 유래된 갈치는 단백질 함량이 많고 지방이 적당량 들어 있어 어린이 성장발육에도 도움이 된다. 구이와 찌개, 조림, 국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어 국민에게 사랑받는 갈치. 에서는 제철인 갈치를 이용해 깔끔하고 칼칼한 ‘단호박 갈치국’을 요리해본다. ■ 재료갈치 1마리, 단호박 1/4개, 청양고추 2개, 대파 5cm, 얼갈이배추(3포기), 국간장 1T, 소금 0.6T, 다진 마늘 0.5T, 후춧가루 약간 ■ 만드는 법1. 갈치는 갈치 지느러미와 내장, 비늘을 제거하여 토막 낸 뒤 소금(0.3T)에 살짝 절인다.2. 청양고추..
[오늘의 레시피] 야들하고 쫄깃한 식감에 영양도 일품 ‘전복스테이크’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지영/디자인 김민서] 바다의 명품이라 불리는 전복. 그 명색에 걸맞게 전복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데 좋은 식품이다. 이런 전복은 8월에서 10월이 제철로 이 시기에는 영양과 맛이 더 풍부한 전복을 맛 볼 수 있다. 보통 전복을 회나 죽으로 많이 먹는데 이와 달리 색다르게 구워낸 요리가 바로 ‘전복스테이크’이다. 요리법이 간단한 것에 비해 근사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 파티나 손님맞이에 내놓기 좋다.에서는 야들하고 쫄깃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전복스테이크’를 요리해보자. ■ 재료전복 4마리, 마늘 4쪽, 소금·후추·다진 파 약간, 버터, 화이트 와인 1T ■ 만드는 법1. 전복은 솔을 이용해 깨끗하게 닦아낸다. 2. 전복 살을 껍데기에서 분리하고 내장을 떼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