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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단순함과 재미로 승부한 이베이의 창업자 피에르 오미다이어 [어바웃슈퍼리치] [시선뉴스 이호] 인터넷은 인류의 모든 삶의 패턴을 바꿔나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실제로 물건을 보면서 구매를 했던 재래식의 쇼핑은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도입으로 온라인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되어 유통과 판매 구조는 혁명을 맞게 된다. 게다가 스마트폰을 위시한 모바일 디바이스의 발전으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가능하기에 온라인 쇼핑은 그 날개를 달고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이베이(ebay)가 있었다. 이베이(ebay)는 세계적인 온라인쇼핑 기업으로 경매중심의 전자상거래 시스템으로 시작하였다. 이베이는 39개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3억 5,000만개 이상의 상품 리스트, 2,500만 이상의 판매자와 1억 명이 넘는 사용자가 사용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이다.인터넷에서 잠재력..
[어바웃 슈퍼리치] 美 정유회사 ‘존 데이비슨 록펠러’...평가 엇갈리는 최고의 부자 [시선뉴스 심재민, 김아련] 미국 역사상 최고의 부자로 꼽히는 록펠러는 19세기 중엽 정유사업에 뛰어들어 1870년 '오하이오 스탠더드 석유회사'를 창설했다. 그 후 1882년 40여 개의 독립적인 기업들을 모아 미국 내 정유소의 95%를 지배하는 스탠더드오일 트러스트를 조직했다.여기서 멈추지 않고 록펠러는 석유 사업에서 생긴 거액의 이윤을 광산, 산림, 철도, 은행 등에 투자해 더 막대한 돈을 벌여들었다. 또한 기독교 신자였던 그는 자신이 번 돈의 일부를 사회에 기부 했고 1890년에는 시카고대학을 세웠으며, 1913년 록펠러재단을 설립하여 병원, 교회, 학교 등 자선사업을 하였다. 특히 일반교육재단, 록펠러의학연구소 등을 설립한 록펠러는 교육과 의학, 연구, 후원 사업에 큰 공을 세웠다.남다른 경제관..
[어바웃슈퍼리치] 차 한 대, 집 한 채 없는 세계 부자들의 기부 롤 모델 ‘척 피니’ [시선뉴스 이호] 세계에서 가장 부자로 알려진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 그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기부하고 추후 자신의 전 재산도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 밝혀 많은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는 사람이 있다. 바로 ‘척 피니’이다. 척 피니 (아틀란틱 자선재단) 대공황에 태어나다척 피니는 1931년 미국의 대공황 시절에 태어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카드를 팔거나 우산, 샌드위치 장사 등 돈이 되는 일이라면 닥치는 대로 했다. 그러다 한국전쟁이 발발했던 20살. 그는 미 공군에 복무를 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하여 미 군함에 면세 술을 판매하는 사업을 하게 되었다. 그의 사업은 순탄 대로를 거쳐 세계 각국의 주요 항구에 점포를 늘려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