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저작권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 알리는 웹툰 ‘저작재잘’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다양한 매체가 발달하면서 수많은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여러 경로를 통해 사고 팔리고 있다. 이에 노래, 영화, 그림, 글 등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지적 재산권이 중요하게 떠올랐다. 하지만 이런 지적 재산권 시대를 역행하듯 여전히 다양한 곳에서 콘텐츠를 만든 저작 권리자에 대한 권리가 잘 보호되지 않고, 함부로 공유 되는 등 불법이 행해지고 있어 의식 제고가 필요한 상황이다.이러한 점에 입각해 저작물에 대한 권리자와 이들이 모인 단체는 물론, 이들을 보호해야 할 공공기관 역시 저작권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저작권의 개념과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전달, 의식을 고취시키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어 화제다. 바로 한..
저작권-콘텐츠 국제분쟁은 ‘세계지식재산기구'에서!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문화체육관광부가 유엔 전문기구이자 저작권 분야 최대 국제기구인 세계지식(지적)재산기구(WIPO)와 협력해 저작권과 콘텐츠 관련 국제분쟁 해결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이와 관련해 문체부는 세계지식재산기구와 공동으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국제분쟁을 해결할 WIPO중재조성센터의 조정인을 육성하기 위한 '저작권·콘텐츠 국제분쟁 관련 조정인 공동연수'와 '저작권·콘텐츠 국제분쟁에 대한 조정제도 홍보강좌'를 개최하기도 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는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WIPO)으로 불리기도 하며 세계지식재산권을 관장하는 UN전문기구이다. 1967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체결했고 1970년 발효된 세계지식재산권기구 설..
광고 캠페인 소송서 스와치 승리...패소한 애플, ‘Think different’ 해야 할 듯[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애플이 스와치 상대로 자사 캠페인 광고를 모방했다며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1. 'Tick different'(다르게 시간을 알려라)스와치 홈페이지 스와치(Swatch)는 패션 시계를 제조 판매하는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로 2015년 'Tick different'(다르게 시간을 알려라)라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비자카드 NFC 결제 기능을 탑재한 시계를 홍보하며 해당 문구를 사용한 것이다.2. 'Think different'(다른 것을 생각하라)애플이 1997―2002년 사용했던 'Think different' 광고 캠페인 [출처:Wikipedia]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가 가장 아꼈던 문구로 알려진 'Think different'는 경쟁업체 IBM의 'Think' 캠페인 광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