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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시선만평] 이명박 전 대통령 '보수 헤쳐 모여!'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귀국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이 정치 보복이라고 비판했던 이 전 대통령은 이에 맞서기 위해 바른정당 친이(친이명박)계 정치인들에게 한국당 합류를 권하는 등 보수층 결집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의 수사가 점점 조여 오는 이 전 대통령의 보수층 결집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까요?
[시선만평] MB "적폐 청산이 아닌 정치 보복"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정선 화백)이명박 전 대통령이 12일 바레인 출국 전 인천 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지나간 6개월 적폐 청산을 보면서 이것이 과연 개혁이냐, 감정풀이냐, 정치 보복이냐 이런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박근혜 정부를 넘어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구속 등 검찰의 댓글 수사가 윗선을 향하자 자신에게 그 화살이 돌아 오는 것을 미루어 한 발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에 여 야는 "적폐의 뿌리", "부끄러운 줄 모른다", "정치 보복이다"라며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점점 이 전 대통령에게로 쏠리는 관심, 과연 적폐의 중심이 되는 것일까요 정치 보복의 희생양이 되는 걸까요.
[시선만평] 2017 국정감사 스타트! 전 정권 적폐 VS 현 정권 적폐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국회는 12일부터 20일간 2017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이번 국감은 오는 31일까지 16개 상임위원회(겸임 상임위 포함)에서 701개 기관을 상대로 펼쳐집니다. 특히 이번 국감은 특히 여야의 전 정권과 현 정권 적폐에 대한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또 어떤 황당한 상황과 말들이 오갈 지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 이번 국감은 부디 코미디가 아닌 진정한 적폐 청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