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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떠드는 아이, 방관하는 부모 처벌 받을까? [시선뉴스 박진아, 김병용] 오랜만에 휴가를 낸 종석은 평소 보고 싶던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곧이어 영화가 시작했지만, 종석은 도무지 영화에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옆자리에 앉은 5살 아이가 너무 시끄럽게 떠들었기 때문이죠. 이에 종석은 아이에게 조용히 하라고 거듭 말하였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반복된 주의에도 아이의 수다가 멈추지 않자 화가 난 종석은 아이의 부모에게 아이를 조용히 시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부모는 무슨 대수냐며 오히려 종석에게 화를 내었는데요. 이처럼 영화관에서 떠드는 아이를 방관했을 경우, 부모는 처벌을 받을까요? -영화관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것이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 여부 -떠드는 아이의 부모가 이를 방관하였을 경우 처벌받을 수 있는지 여부Q. 영화관에서 떠든 ..
[인터뷰360] 해설위원이자 재기전문 구단 ‘TNT 창천 FC’ 단장 ‘축구인’ 김태륭 [시선뉴스 김태웅] 국내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이 사람의 목소리를 들어봤을 것이다. 바로 국내외 축구를 중계하는 김태륭 해설위원이다. 그는 방송인이기 전에 과거 축구선수이자 현 ‘TNT 창천 FC’라는 구단의 단장이다. 그가 재기 전문 구단 ‘TNT 창천 FC’를 이끌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PART 1. 재기 전문구단 ‘TNT 창천 FC’ 김태륭 단장과 함께 재기합시다.[출처_시선뉴스 DB]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축구해설하고 있는 김태륭입니다. 동시에 TNT 창천 FC 단장을 맡고 있고, 다음에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입니다. 그리고 최근 두 가지 일을 더 맡게 되었습니다. 서울 현대 직업전문학교 축구전공 교수, 올리브 크리에이티브의 스포츠 단장으로 근무하게 됐습니다. 이처..
[모터그램] 시승기 클릭 전, ‘자동차 기본 용어’ 먼저 파악하기...실외 편 [시선뉴스 심재민] ‘휠베이스’, ‘오버행’, ‘보닛’, ‘휠하우스’ 등 포털 사이트의 자동차 기사나 시승기 영상을 좀 보려고 하면 왜 이렇게 전문용어가 많은지...자동차를 잘 아는 사람에게는 기본적인 용어이지만,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감상 도중 창을 닫아버리게 하는 요소가 된다. 자동차 정보를 접하기 전 알아두면 좋을 용어들, 간단하게 핵심만 알아보도록 하자.휠베이스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를 말하며 ‘축간거리’ 또는 줄여서 ‘축거’라고 한다. 휠베이스가 길 수 록 실내공간과 승차감에 유리하지만 요즘은 기술력으로 극복되고 있다. 오버행앞바퀴 축을 기준으로 앞 범퍼 끝까지의 거리를 프런트 오버행 (front overhang), 뒷바퀴 축을 기준으로 뒤 범퍼 끝까지의 거리를 리어 오버행(rear 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