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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무비레시피] 가을을 통째로 담은 듯 한, 대표적인 가을 영화 <가을의 전설> [시선뉴스 김병용]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9월의 시작과 함께 아침, 저녁으로 다소 선선해진 날씨 탓에 자연스레 가을이 시작됐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다소 더운 낮 기온으로 인해 온전한 가을을 실감하기는 어려워 아쉽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가을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영화 한 편을 소개합니다. 젊은 시절 꽃미남 외모를 발산하는 브래드 피트는 덤으로 말이죠. 가을을 대표하는 영화 ‘가을의 전설’을 소개합니다. 가을의 전설(Legends Of The..
[세컷뉴스] 바다와 사찰을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여행지 TOP 3 [시선뉴스 김태웅] 여름철 바다로 떠나는 여행객들, 그런데 단순히 해수욕만 즐긴다면 조금 허전할 수 있다. 여기 이른바 절경 명소(SPOT)가 위치한 장소들이 있다. 한적한 사찰 분위기와 탁 트인 바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바다가 보이는 사찰’ TOP3를 소개한다. 첫 번째, 여수에 가면! 절벽에 위치한 ‘향일암’도 있고~[출처_여수관광문화 공식 홈페이지]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산 7번지 금오산 특징: 1984년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40호 지정향일암은 우리나라 4대 관음 기도처 중 하나로 644년 백제 의자왕 4년에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초기에는 원통암이라고 불렸다. 불교에서 사찰은 ‘~사’, ‘~암’, ‘~절’ 등으로 부르는데, 향일암은 조선 숙종41년(1715년)인묵대사가 남..
[카드뉴스] 하회탈 ‘허도령 전설’, 이매 탈에 입과 턱이 없는 기묘한 이유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국내 대표 문화재로 알려져 있는 하회탈. 웃고 있는 형상의 하회탈은 국내 문화재 중에서도 상당한 유명세를 지니고 있어 흔히 웃는 상을 하회탈에 비교하기도 한다. 하회탈은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만들어져 내려오는 목조탈로, 웃는 얼굴을 한 하회탈 하나하나가 개성 있는 얼굴을 갖고 있는 등 예술적 가치가 높아 1964년 국보 제121호로 지정 되었다.특히 하회탈은 모두 웃고 있지만, 쓰는 사람의 역할과 감정에 따라 미묘하게 그 표정이 변하는 등 ‘신령’스러운 탈로 알려져 있다. 그런 하회탈은 주로 전통역할극인 별신굿놀이에 사용되어 왔는데, 역할과 생김새에 따라 각시, 중, 양반, 선비, 초랭이, 부네(첩 또는 기녀), 백정, 할미, 이매(하인) 등 14종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