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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배워서 남주는 '순천' 할머니들, 그들의 정체는? [시선톡] [시선뉴스 심재민] '배워서 남 주나?'라는 물음에 당당하게 ‘그렇다’라며 훈훈한 행보를 보인 할머니들이 화제다. 고령의 나이라는 한계와 선입견을 극복하고 글과 그림을 배워 책까지 낸 전남 순천의 할머니들이 도서 판매로 받은 인세를 장학금으로 내놔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26일 순천 그림책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글작문교실에서 글을 배운 할머니 20명이 살 맛 나는 인생 이야기를 담은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남해의 봄날, 190쪽)를 펴냈다.늦깎이 작가 데뷔한 순천 할머니들 [연합뉴스 제공] 특히 할머니 저자들은 1쇄 3천부가 모두 팔리자 인세로 받은 500만원 전액을 순천인재육성장학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김영분(79) 할머니 등 20명은 오는 4월 1일 오전 순천시청 정례조회 ..
데뷔 7주년 비투비, 기념 전시회 열어 [육하원칙 NEWS] ▶누가 : 비투비▶언제 : 2019년 3월 7∼24일▶어디서 :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더 서울라이티움▶무엇을 : 데뷔 7주년 기념 전시회 '세븐 이어스 세븐 멤버스 위드 멜로디'(7YEARS 7MEMBERS WITH MELODY)를 연다.▶어떻게 : 멤버들의 데뷔 전 풋풋한 사진부터 지난해 콘서트 리허설 사진까지 200여 점의 미공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왜 : 멜로디(팬클럽)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 미디어 'n' 미데아' 전시 [육하원칙 NEWS] ▶누가 : 백남준아트센터 ▶언제 : 오는 16일부터 내년 2월 20일 ▶어디서 : 백남준아트센터 제1전시실 ▶무엇을 : '백남준 미디어 'n' 미데아' 전시를 운영 ▶어떻게 : 백남준의 작품 17점으로 꾸며진다. ▶왜 :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의 사유를 통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