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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진천, 식품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 및 수원, 대마 피운 주한미군 집행유예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5일)은 각 지역의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진천 식품공장 화재...가동 전 발생해 인명피해 없어 – 충북 진천군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났다.(진천소방서 제공) 5일 오전 2시 23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이 불로 1천616㎡ 규모의 공장동 2층이 모두 타고, 1층(2천764㎡)도 일부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화재 당시 공장이 가동되기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
‘궐련형 전자담배 경고 그림’...논란되는 이유는?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연선] 흡연자들 사이에서 ‘궐련형 전자담배’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금연의 한 방법이라는 잘못된 인식부터, 냄새가 덜 난다는 것 등이 이용 증가의 이유다. 특정 편의점에서만 판매되는 어느 한 궐련형 전자담배의 경우는, 오전이면 재고가 다 떨어지는 등 폭발적인 인기 속에 품귀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보다 유해성이 적다고 알려지면서, 현재 일반 담뱃갑에 부착된 다소 혐오스러운 경고 그림이 부착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최근 보건복지부가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암을 유발하는 유해성분이 들어있다고 발표하며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경고 그림과 문구를 부착한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었다. 지난 14일 보건복지부는 국내외 연구 결과, 궐련형 전자담배에는 각종 암을 유발하..
[정책브리핑] 2017년 10월 24일 화요일 주요 정책 [시선뉴스 이호 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10월 24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기획재정부- 궐련형 전자담배 매점매석 방지대책: 정부는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궐련형 전자담배의 가격인상을 예상하여 단기차익 목적으로 궐련형 전자담배를 매점하거나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다음과 같이 마련하였다.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제7조 위반시, 2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된다. ● 외교부- 2017 인천시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 개최: 외교부는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현장감 있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내 소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