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자발찌

실형 선고받은 연예인들 누가 있나?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최근 들어 프로포폴, 대마초, 마약 등 연예계에서 불법 마약류와 관련된 혐의를 받는 사건들이 끊임없이 떠오르고 있다. 또 음주운전, 성폭행 사건 등으로 인해 평소 사랑을 받아 왔던 스타들이 한순간에 이미지 추락으로 연예계를 은퇴하는 사건들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혐의가 입증되면서 실형을 선고받은 연예인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에이미’ →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개월 선고받음 → 이듬해 수면유도제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로 벌금형 선고 → 상습 투약으로 미국으로 강제 추방됨■ 윤창호법이 적용된 1호 연예인, ‘손승원’ → 면허 취소 상태에도 불구하고 음주 뺑소니로 1심..
연이은 전자발찌 훼손 도주...효과는 있는 것일까? [시선톡] [시선뉴스 이호] 약속이나 한 듯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들이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전과 8범의 A(26) 씨는 아동·청소년 강간미수 혐의로 징역 1년 3월형을 살고 나와 2020년까지 8년 동안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13일 A 씨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만난 여성에게 함께 생을 마감하자며 접근해서는 성폭행을 하려 했다가 실패하자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주택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였다.A 씨는 경찰을 피해 나흘 동안 도주했지만 결국 순찰중인 지구대원들의 불심검문에 의해 검거되었다. A 씨는 과거에도 두 차례나 전자발찌를 훼손하여 1년의 실형을 추가로 살았고 부착 기한도 연장된 것으로 드러나는 등 죄질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12일 경북 경주의 ..
편의점 ‘묻지마 살인 미수 범인’, 징역 20년 중형 [시선톡] [시선뉴스 이호] 지난 1월 14일 오후 7시 58분쯤 A(46) 씨는 인천시 부평구의 한 건물 1층에서 이 건물 편의점에서 일하는 여성 아르바이트생 B(20) 씨를 흉기로 위협한 후 준비 해 온 둔기로 수차례 구타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 B 씨는 구타를 당할 당시 돈이 필요하면 얼마든 줄 테니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A 씨는 B 씨를 계속 구타했고 결국 B 씨는 두개골과 손가락에 골절을 입어 3차례의 큰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B 씨는 겨우 의식을 되찾았지만 심각한 후유증을 피할 수 는 없었다. A 씨는 왜 B 씨를 살해하려 했던 것일까?A 씨는 경찰 조사 중 "편의점 앞 파라솔 의자에 앉아 있는데 쳐다보는 아르바이트생의 눈빛이 비웃고 경멸하는 듯했다. 화장실에 가는 걸 보고 혼내주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