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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

청도, 퇴근길 경찰관이 절도범 붙잡아 및 창원, 밤 중 도로서 오토바이-멧돼지 사고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16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퇴근길 경찰관이 화분 700개 훔쳐 달아나던 절도범 붙잡아 – 경북 청도군김정완 경사가 화분 절도사건과 관련 절도범을 검거했다.(경북 청도경찰서 제공) 16일 경북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께 금천파출소 소속 김정완(41) 경사가 인근 지역인 경산에서 발생한 화분 절도사건 공조 요청 무전을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산시 압량면 도로에서 화분 700개를 싣고 가던 A(61)씨의..
창원, 농기계 창고서 화재와 광주, 잠복수사 끝에 절도범 검거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3월 15일)은 각 지역의 사건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사고 소식1. 창원 농기계 창고서 화재...3시간 여 만에 진화 – 경남 창원시창원시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나 6천만 원의 재산피해 및 불을 끄던 주인이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창원소방본부 제공) 15일 오전 3시 3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건물과 농기계 등을 태워 6천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3시간여 만에 꺼졌..
빈 차 인줄 알고 문 연 도둑, 주인의 고함에 ‘황당한 변명’ [시선톡] [시선뉴스 이호] 7일 오전 0시 50분께...광주의 서구의 한 아파트 뒷골목에서 “누구야!”라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절도 등 4건의 전과가 있는 A(39) 씨는 차량을 털기 위해 차를 물색하다 한 아파트 뒷골목 에 주차 되어 있는 승용 차량을 목표로 삼았다. A 씨가 문을 연 순간 놀랍게도 차 안에서 “당신 누구야!”라며 큰 소리가 났다. A 씨는 이에 “담배를 피우고 싶어 문을 열었다”는 헛소리를 남긴 채 놀라 달아나기 시작했는데 얼마 가지 않아 곧 소리를 친 사람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소리를 친 사람은 바로 차 주인인 B(33) 씨였다.B 씨는 여자 친구와 함께 차 뒷좌석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자 고함을 질렀고 A 씨의 헛소리와 도주하는 모습을 보고 도둑임을 직감하였다. 그렇게 추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