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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단독주택 화재 및 대구, 수배자에 수사정보 알려준 경찰관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19일)은 전국 각지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주택화재 70대 할머니 숨져...40분 만에 진화– 전남 보성군보성군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70대 여성이 사망했다.(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19일 오전 6시 1분께 전남 보성군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A(76·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함께 살던 다른 가족 2명은 20여km 떨어진 가게에 있었고 당시 A씨만 집 안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단층 주택 대부분을 태우고 40여분 만..
분위기 메이커에서 환경 파괴범으로...생태계 파괴하는 풍선 날리기는 이제 그만 [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파티나 체육대회, 기념식 등의 행사에서 클라이맥스에 도달하면 흔히 볼 수 있는 하늘로 날아오르는 풍선을 내년부터 네덜란드에서는 보기 어렵게 됐다.1. 풍선 날리기의 나비효과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은 없음(픽사베이) 1986년 9월 27일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Cleveland) 광장에서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한데 모여 풍선 150만 개를 동시에 하늘로 날리는 기네스 기록 수립에 도전했다. 하지만 주최 측의 예상과 달리 바람이 불지 않아 풍선은 멀리 날아가지 못하고 그대로 하늘을 까맣게 뒤덮었다. 하지만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인근 호수에는 보트가 뒤집히는 바람에 물에 빠진 사람들이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상황. 하지만 하늘을 가로막은 풍선은 구조 헬리콥터가..
[카드뉴스] 내가 쉬우면 범죄자도 쉽게 접근한다...카드 ‘부정사용’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국민의 금융 불안을 키우는 신용/체크카드 ‘부정사용’. 금융감독원이 강조하는 피해 방지하는 소비자 행동강령을 사례를 보면서 확인해보자.카드 부정사용의 원인은 ‘카드 도난사고’, ‘경찰 사칭 사기사고’, ‘불법복제 사고’ 등이 대표적이다.금융감독원에 신고 된 첫 번째 사례는 이렇다. 한국에 대해 아는 척을 하거나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을 하면서 3~4명이 조직적으로 접근해 주위에서 관광객의 주의를 분산시키고 결제 시 카드비밀번호를 봐두었다가 카드를 소매치기해 부정사용하는 사례가 있다.이런 경우는 물리적으로 카드를 도난당해서 발생하는 피해로 해외여행 시 크고 작은 강도를 조심해야 하고, 조직적으로 접근하는 범죄자들에 유념하고 비밀번호 입력 시 조심해야 한다.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