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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제주, ‘국제관광마라톤축제’ 개최 개막 및 예산, 윤봉길 평화축제 개최 [팔도소식/축제]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11일)은 각 지역의 축제 소식이다.- 각 지역의 축제 소식1. 제주의 절경을 느낄 수 있는 국제관광마라톤축제 개최 – 제주시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5월 26일 개최된다.(제주도관광협회 제공)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제24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오는 5월 26일 제주시 구좌종합운동장과 종달해안도로 일원에서 개최된다.남녀노소, 가족, 연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올해 축제에는 5천여 국내외 마라토너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지난해에는..
[카드뉴스] 대인관계 방해하는 ‘성격장애’...진단기준 30년 만에 개정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불특정 다수를 향한 폭력, 은둔형 외톨이, 결벽증 등 성격에 있어 타인에 비해 두드러지게 유별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성격장애’로 구분한다. 성격장애는 기준을 두고 관리를 하는데 이 기준이 30년 만에 바뀐다.먼저 성격이란, 시간과 상황에 걸쳐 안정적으로 지속되며 잘 변하지 않는 개인의 정서, 사고 및 행동양식으로 대개 어린 시절부터 서서히 발전하기 시작해 청소년기나 초기 성인기에 굳어진다.굳어지는 과정 또는 이미 굳어진 성격 특성으로 인해 대인 관계, 직업 장면 및 기타 개인의 중요한 생활 영역에서 부적응이 초래되는 경우를 성격 장애라 하고, 정신질환 중 하나로 볼 수 있다.2010년 세계보건기구(WHO)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격장애 전 세계 유병률은 약..
금주하면 좋아지는 것들 10+1가지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퇴근길의 소주 한 잔. 여행 중에 마시는 꿀맛 같은 맥주. 취하면 나오는 진심의 이야기들. 애주가라면 느끼는 술을 찾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한 두 잔 정도를 마실 수 없는 것이 현실. 술을 많이 마시다 보면 몸이 망가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100년 전 1월 16일, 미국에서는 금주법이 시행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금주를 하면 좋아지는 것들 11가지를 알아봅니다. ① 나의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다. 화가 나거나 기분이 좋을 때.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을 찾는 사람들. 하나의 돌파구일 수 있다. 즉 이런 사람들에게 금주는 돌파구가 없어지는 것과 같은 상황. 하지만 술을 마시지 않고 문제를 직접 받아들이면서 실체를 인지하고 해결한다면 나의 감정을 조절하며 받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