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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시선★피플] 세련되면서도 중후한 매력을 뽐내는 따뜻한 명품 배우 ‘정진영’ [시선뉴스 조재휘] JTBC 드라마 에서 권력보다 정의 실현을 추구하는 무소속 초선의원 이성민 역을 맡은 배우 ‘정진영’. 드라마에서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펼치는 데 힘을 쏟고 있고 따뜻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바로 ‘정진영’이다. [사진/드라마 '보좌관' 방송화면 캡처] 정진영은 1988년에 연극 로 데뷔했으며 이후 여러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원래 대학 시절 연극반 소속으로 연출을 담당했지만, 이창동 감독의 영화 에서 대타로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영화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1998년 영화 에서 박신양의 행동 대장 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후 영화 , , 등의 영화에서 주연급으로 출연했고 유명 작..
[세컷뉴스] 한 감독의 같은 주제, 다른 영화 ‘3부작’ 시리즈 [시선뉴스 김병용] 3부작(Trilogy)이란 3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시리즈를 말한다. 대표적인 3부작 영화로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무간도‘ 시리즈 등이 있는데 이처럼 3부작은 대부분 하나의 사건을 3개의 영화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그러나 한 명의 감독이 하나의 주제로 각기 다른 3개의 이야기를 다루는 3부작도 있다. 어떤 작품이 있을까. 국내 대표 ’3부작 시리즈‘를 알아보자. 첫 번째,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복수는 나의 것/올드보이/친절한 금자씨[사진_영화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스틸컷]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복수’이다.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은 , , 등 복수를 다룬 3편의 영화이다. 특별..
[영화이야기] 대장 김창수, 보도스틸 10종 전격 공개 [시선뉴스 박진아] 10월 극장가에 뜨거운 울림을 전할 감동 실화 가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는 1896년 명성황후 시해범을 죽이고 사형선고를 받은 청년 김창수가 인천 감옥소의 조신인들 사이에서 대장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실화다. 공개된 스틸 속 청년 ‘김창수’(조진웅)는 그 누구보다 당당하고 결의에 찬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독은 풍채는 물론 도전적이면서도 강인한 눈빛과 표정까지 실제 ‘김창수’와 싱크로율 100%인 조진웅을 캐스팅하기 위해 시나리오 작업부터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삼고초려했다고 한다. 젠틀하고 바른 이미지의 배우 송승헌은 데뷔 21년 만에 첫 악역에 도전했다. 그는 나라를 버리고 일본의 편에 선 인천 감옥소 소장 ‘강형식’ 역을 맡아 숨겨왔던 날카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