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중화민국 초기의 정치가이자 황제 ‘위안스카이’ [인포그래픽_세계인물편]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위안스카이(원세개, 중국어 정체자:袁世凱, 간체자: 袁世凯, 병음: Yuán Shìkǎi) ▶ 출생-사망 / 1859년 8월 20일 ~ 1916년 6월 6일 ▶ 국적 / 중국 ▶ 활동 분야 / 정치가, 황제 중국 청나라 말기의 무관(武官)이자 군인이며 조선과도 깊은 관계를 가졌던 중화민국 초기의 정치가이자 중화제국의 황제.- 군사적 재능을 인정받다 위안스카이(원세개)는 1859년 9월 16일 중국 허난성의 샹청에서 태어나 아들이 없던 삼촌 원보경의 양자가 되었다. 원보경은 정2품의 고관을 지낸 명문가로 샹청현에서 가장 세가 강하였다.위안스카이는 1876년 하남 향시에 낙방하고 1879년에도 응시하였으나 재차 낙방하였다. 하지만 권력에 대한 꿈을 놓지 않고 경군통령인 ..
국회 들끓게 한 ‘사보임’은 무엇인가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최근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대표를 던져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추인한 바른미래당 내부에서 오 의원의 사·보임을 놓고 극한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사·보임’이란 맡고 있던 일자리를 그만두고 물러나는 사임과 어떤 직책을 맡도록 임명하는 보임이 합쳐진 말로 국회 상임위원회나 특별위원회 위원을 교체하는 절차를 말한다. 사보임은 지도부인 원내대표의 고유 권한이다. 각 정당의 원내대표는 소속 의원들을 상임위원회에 배치하고 물러나게 하는 권한도 갖는다. 교섭단체의 대표가 사보임을 국회의장에 신청하고 국회의장이 이를 승인하면 위원의 사임과 보임이 완료된다.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을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하기..
강경화-고노, 오늘 독일서 회담...한반도 정세-강제징용 등 논의 外 [국제소식]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2월 15일 금요일의 국제 이슈 ▶일본 강경화-고노, 오늘 독일서 회담...한반도 정세-강제징용 등 논의15일(현지시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1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한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반도 정세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한국 대법원 판결 등 양국 간 관심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러시아 러-터키-이란, 소치 3자 정상회담...시리아 내전 사태 해결 방안 협의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소치에서 터키, 이란 대통령과 만나 시리아 내전 사태의 정치·외교적 해결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미군의 시리아 철군 계획과 관련한 3국 공조 방안, 시리아 북서부 이들립주(州) 상황 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