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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보복

[시선만평] ‘정치보복’ 발언에 분노한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의 행보는?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김지영, 김병용 기자 / 일러스트 – 이정선 화백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치보복’ 발언에 대해 분노를 표했습니다.검찰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7일 직접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기자회견에서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을 향한 검찰 수사에 대해 정치 공작이자 故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 보복이라고 말했습니다.이에 문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직접 거론하며 정치보복 운운한 데 대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MB 성명’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서로를 향해 화살을 겨눈 두 사람,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시선만평] MB "적폐 청산이 아닌 정치 보복"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정선 화백)이명박 전 대통령이 12일 바레인 출국 전 인천 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지나간 6개월 적폐 청산을 보면서 이것이 과연 개혁이냐, 감정풀이냐, 정치 보복이냐 이런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박근혜 정부를 넘어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구속 등 검찰의 댓글 수사가 윗선을 향하자 자신에게 그 화살이 돌아 오는 것을 미루어 한 발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에 여 야는 "적폐의 뿌리", "부끄러운 줄 모른다", "정치 보복이다"라며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점점 이 전 대통령에게로 쏠리는 관심, 과연 적폐의 중심이 되는 것일까요 정치 보복의 희생양이 되는 걸까요.
[시선만평] 정쟁 불길에 기름 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보이콧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연선 화백)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속행 공판에 참석하여 법원의 구속영장 추가 발급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은 자신이 받고 있는 혐의를 전면적으로 부인하였으며 재판부에 대한 믿음을 잃어 사실상 재판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정치 보복이 자신에게서 마침표가 찍어져야 한다고 발언한 박 전 대통령. 그러나 이번 보이콧으로 인해 정쟁은 또다시 불타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