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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화재 가능' 제네시스 EQ900-G80 리콜...여름 폭염 전 꼭 확인!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불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에프엠케이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12개 차종 10,8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화재와 관련있는 리콜 내용이 있는 만큼, 해당 차종을 보유하고 있다면 꼭 확인 후 무상수리를 받아야 한다. 제네시스(EQ900(HI) 3,851대 / G80(DH) 1,129대)...화재 가능성[국토교통부 제공]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제네시스(EQ900(HI) 3,851대, G80(DH) 1,129대)의 경우 오일 공급관과 호스 연결부 위치불량으로 오일 미세 누유가 발생하여 품질개선을 위해 무상수리를 실시하였으나, 추가 조사 결과 지속 운행시 과다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모터그램] ‘벌써’ 2019년형 출시, 티볼리-렉스턴-G80 달라진 점은? [시선뉴스 심재민] 자동차는 출시이후 풀체인지 되기 전까지 꾸준한 상품개선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올리거나 제조사의 이익을 높인다. 이 같은 상품개선은 특히 매년 하반기에 뉴이어(New year) 모델을 내놓으면서 극대화 하는데, 하반기에 접어든 이시기 속속 각 제조사 마다 2019년형 뉴이어 모델을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쌍용자동차개성 더 한 ‘2019년형 티볼리’2019년형 티볼리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지난 2일 디자인 및 외장 색상을 강화한 2019년형 티볼리를 출시했다. 2019년형 티볼리의 변화된 점을 살펴보면, 우선 리어 범퍼(뒷범퍼)에 크롬 몰딩을 더하고 아랫부분도 변화를 줘 매무새를 가다듬었다. 이와 함께 신규 디자인의 16인치 알로이 휠을 추가했고, 오렌지 팝,..
[카드뉴스] 수입차 시장의 왕좌 BMW vs 벤츠, 2018년 승부 점쳐보기 [시선뉴스 심재민 기자 / 디자인 최지민] 점점 커져만 가는 수입차 시장, 과거 보기 드물었던 수입차는 점점 늘어나더니 이제는 동급의 국산차 판매량을 넘어섰다. 그 중심에 있는 BMW와 벤츠. 이 두 브랜드의 2018년 동향을 예측해보자.먼저 2017년 12월 판매량 성적을 보면 BMW의 5시리즈가 3,812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5시리즈의 경쟁 모델 벤츠 E클래스(1,544대)가 차지, 그리고 3위는 BMW의 3시리즈(1,254대), 5위는 벤츠의 S클래스(669대)가 기록했다.이처럼 1위부터 5위 선두권은 BMW와 벤츠가 장악했다. 특히 5시리즈는 동급의 국산차 제네시스 G80(3,092대)를 앞질렀고, S클래스는 동급 국산차인 제네시스 EQ900(809대)을 바짝 뒤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