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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씹거나 삼키기 어려운 노인/환자, 이렇게 음식 만드세요 1탄 [인포그래픽] - 저작 및 연하곤란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식생활수칙’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체기능 저하로 음식을 씹고 삼키기 어려운 노인이나 환자에게 맞춤형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저작 및 연하 곤란자를 위한 조리법 안내' 책자를 요양기관, 보건소 등에 배포했다. # 저작 및 연하 곤란자란? 정상인보다 영양 섭취율이 낮아 별도의 조리법이 필요한 사람 # 안내서의 주요 내용 ▲ 삼키기 어려운 환자가 섭취하는 음식의 국제 기준체계 ▲ 점도 증진제 사용방법 ▲ 점도 조절이 가능한 식재료 및 조리방법 ▲ 환자식 적용기준(7단계) 및 식단(35개) 예시 등 # 저작 및 연하곤란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식생활수칙’ ① 안정되고 올바른 신체자세를 유지하세요. - 의자에 앉을..
[인포그래픽] 시원하고 달콤한 무 12월 제철음식 ‘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동시에 느껴지는 새콤달콤한 무. 12월 제철을 맞아 먹으면 몸에도 좋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12월 제철음식 무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먹는(조리) 방법- 다시마뭇국 : 물에 다시마를 넣고 끓이다 건져낸다. 이후 무와 다진마늘, 대파 등을 썰어서 함께 볶다가 육수에 넣고 같이 끓인다. - 무밥 : 무의 껍질을 벗겨 굵은 채로 썰어서 냉수에 헹궈 물기를 뺀 뒤, 무를 솥 밑에 깔고 위에 쌀을 안친 후 밥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중불로 줄이고 쌀알이 퍼지면 불을 약하게 해서 뜸을 들인 후 섞는다. - 뭇국 : 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소금물에 헹궈 건진 뒤, 냄비에 국간장과 들기름,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무와 생강즙을 넣어 무..
[오늘의 레시피] 구이나 조림 모두 제격인 10월 제철음식 ‘꽁치’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연선, 김민서] 비영양이 풍부할 뿐 아니라 값이 싸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에게 애용되는 생선인 꽁치. 10월 제철음식이자 가을 식품 중의 하나인 꽁치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먹는(조리) 방법 - 꽁치조림 : 꽁치를 손질해준 다음 젓가락으로 내장을 꺼낸 후 잘 씻은 뒤, 등 쪽에 사선으로 칼집을 넣고 양념재료를 냄비에 넣어 조림한다. - 꽁치김밥 : 꽁치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간 제주도의 유명한 김밥이다. 만들고 바로 먹어야 비리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 꽁치김치찌개 : 통조림 꽁치로 이용 가능한 간편한 음식이다. 일반적인 김치찌개가 조금 지겨운 날이라면 꽁치를 이용한 김치찌개를 만들어 보자. ▶ 기본정보 구입요령 : 작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것이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