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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드라마와 영화 뒷이야기, 주인공 캐스팅 비화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간혹 이 배우가 아닌 다른 배우가 연기했다면 어땠을까 하고 한 번쯤 생각한다. 정말 작품 속 주인공의 역할은 정해져 있는 것일까? 실제로 작품 제작, 관계자들은 배우를 염두에 둔 채 제작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배우들은 개인 일정으로 인해 출연을 고사하기도 해 다른 배우에게 역할이 가게 되는데, 처음부터 확정된 배우가 아닌 드라마와 영화가 많다고 한다. 그럼 지금부터 드라마와 영화 속 주인공들의 캐스팅 비화를 알아보도록 하자. ■ 드라마 남자 주인공 김주원 역을 제안 받은 장혁 → 출연 불발 이유 : 박재범의 출연문제로 인하여 소속사와 제작진간 마찰 결국 박재범이 빠지면서 장혁도 함께 출연 불발 → 현빈이 장혁의 대타로 투입 → 결과 : ‘현빈..
[세컷뉴스] 한 감독의 같은 주제, 다른 영화 ‘3부작’ 시리즈 [시선뉴스 김병용] 3부작(Trilogy)이란 3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시리즈를 말한다. 대표적인 3부작 영화로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무간도‘ 시리즈 등이 있는데 이처럼 3부작은 대부분 하나의 사건을 3개의 영화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그러나 한 명의 감독이 하나의 주제로 각기 다른 3개의 이야기를 다루는 3부작도 있다. 어떤 작품이 있을까. 국내 대표 ’3부작 시리즈‘를 알아보자. 첫 번째,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복수는 나의 것/올드보이/친절한 금자씨[사진_영화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스틸컷]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복수’이다.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은 , , 등 복수를 다룬 3편의 영화이다. 특별..
[세컷뉴스] 당신의 ‘첫사랑’은 어땠나요? 마음 속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들 [시선뉴스 이승재] 살면서 사람이 바보가 되는 순간이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순간은 감성이 이성을 이기는 순간일 것이다. 손과 발, 입, 표정 그 어느 것 하나 머릿속의 명령을 듣지 않는다. 이만큼 바보 같은 순간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한다. ‘첫사랑’, 그녀 혹은 그의 앞에만 서면 나는 바보가 된다. 첫사랑이라 부르는 이 바보 같은 경험은 ‘처음’이라는 상징성 때문인지 마음 속 깊숙이 새겨진다, 이처럼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경험이기에 ‘첫사랑’을 다룬 영화들은 대부분 많은 공감을 얻는다. 그렇다면 우리의 마음속에 새겨진 첫사랑을 끄집어낸 영화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첫 번째, 찬란한 무지개처럼 빛나는 첫사랑의 순간, ‘플립’ 예쁘는 않지만 따뜻한 감성을 지닌 소녀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