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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말] 인간관계가 어려운 나에게 주는 나의 편지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pro]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나에게 스스로 편지를 써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한 번,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하면서 한 번 그리고 유럽 배낭여행을 하면서 한 번. 이렇게 총 세 번의 편지를 써 봤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는 중학교 생활을 다짐하는 내용의 편지를 썼고, 본래 중학교 졸업식때 열어보기로 했지만 결국 궁금함을 못 참고 중학교 1학년이 지나서 그 편지를 읽게 됐습니다. 내가 스스로 ..
[따말] 성공하고 싶은 당신, 마무리에 서서 처음을 돌아보자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pro]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새해가 되면 누구나 목표를 세웁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정확히 말 해 저는 지난해 말, 2017년에 할 가장 큰 목표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학업’이었죠. 이어지는 직장생활로 현장의 경험은 늘어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느껴지는 지적 고갈과 갈증을 채우기 위한 저만의 목표였습니다. 누군가는 빨리 시집이나 가라고 했고 어떤 사람은 별걸 다한다고 했지만, 쉽지 않은 결심과 함께 감히 ‘일과..
[따말] 당신의 이번 주말은 게으름과 여유 중 어떤 것이었나요?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 / 디자인 최지민pro]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매주 찾아오는 주말,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직장인들이면 늘어지게 잠을 잔 후 점심때쯤 일어나 끼니를 챙겨먹고 나머지 시간은 다시 잠을 청하거나 킬링 타임을 보내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 또한 비슷한 주말을 보내곤 했습니다. 출근하느라 못 잤던 아침잠을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 밥 먹고 주중에 못 본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을 보며 하루를 보냈었죠.그런데 저는 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