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의

‘이탈리아’ 렌트(터)카 이용 팁...안전하고 쾌적하게!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낭만의 나라 이탈리아. '냉정과 열정사이' 등 다양한 로맨스 소설의 배경이 된 이탈리아는 인기있는 신혼여행지 중 하나다. 특히 다양한 소도시들이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이탈리아는 렌터카(렌트카)를 이용해 속속들이 여행 하려는 관광객이 많은데, 어떤 점들에 유의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낭만의 나라 이탈리아 [사진/픽사베이] 출발 전렌터카는 요즘 앱과 인터넷 사이트가 발달해 있어 한국에서 각종 블로그나 카페의 후기를 이용해 여유 있게 ‘미리’ 예약하면 된다. 이때 아무래도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생소한 차종이 많기 때문에 목록의 자동차들에 대해 검색을 해본 후 차종을 결정하면 용도와 인원수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많은 이탈리아 여행 후기에 따르면 ‘피아트’사의 ‘500(친퀘첸토,..
아이의 부모가 열에 대한 과도한 공포심으로 부적절하게 대처하는 ‘발열공포’ [지식용어] [시선뉴스 조재휘] 아이를 둔 부모는 만약을 대비해 비상시 이용할 수 있는 상비약을 구비해둔다. 특히 아이가 체온이 급격하게 오르면 뇌 손상이나 사망, 경련 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불안감으로 필요이상의 조치를 취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발열공포’에서 비롯된 부적절한 행동이다.‘발열공포’는 대부분의 부모가 열에 대해 과도한 공포심을 갖고 부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을 말한다. 미국의 소아과 의사 바턴 슈미트가 1980년 발표한 논문에서 유래되었으며 그가 논문에서 81쌍의 부모를 조사한 결과, 부모의 52%가 ‘아이가 40℃ 미만의 열로도 심각한 신경학적 부작용을 겪을 것’이라고 응답했다며 무려 85%의 부모가 아이의 체온이 38.9℃가 되기도 전에 해열제를 먹인다고 밝혔다.[사진/Pixabay] 이런 발열공포..
‘마늘주사’ 맞고 사망한 사례 발생...다양한 수액주사 선택 시 주의 [시선톡] [시선뉴스 심재민] 바쁜 현대인들은 아침 식사를 챙겨 먹지 못하는 등 건강을 살뜰히 챙기기 어렵다. 특히 많은 시간과 돈이 투자되는 건강 챙기기는 그저 영화와 드라마 속 먼 이야기일 뿐이다. 그래서 직장인들 사이에는 간편한 건강/활력 챙기기 위한 비법이 고안되기도 하는데, 그중 많이 이용되는 것이 각종 수액주사이다. 때문에 회사가 밀집한 지역의 각 병원에는 마늘주사, 비타민주사 등 각종 수액주사의 효능을 알리는 홍보 포스터를 쉽게 볼 수 있다.실제 많은 사람들이 수액주사를 맞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수액주사를 선택할 때 성분은 물론 믿을만한 병원인지 꼼꼼히 살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이른바 '마늘주사'로 불리는 수액주사를 맞고 60대 여성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심지어 피해자는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