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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인터뷰360] 연기에 삶의 무게를 담는 배우 ‘이동규’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배우 이동규의 최근 드라마 복귀부터 선생이자 학생으로의 바쁜 삶을 살고 있는 요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배우 이동규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활동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다. PART2. 쉽지만은 않았던 20년의 배우 인생[사진/후이엔이] - 연기를 오래 했는데, 처음 연극 무대에 섰을 때 느낌이 어땠나요?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에 극단이 만들어졌었어요. 그래서 그때 대선배님들하고 우연히 예술의전당 무대에 서는 기회가 생겼는데 저는 단역이었죠. 원래는 뒤에서 삽질만 하는 광부였는데 어느 날 연출하시던 선생님이 저한테 대사를 몇 마디 주신 거에요. 제가 처음 대사를 하려고 했던 순간이 아직도 정말 생생합니다. 그때 관객..
남주혁, 일본 원작 리메이크 영화 '조제' 주인공 [육하원칙 NEWS] ▶누가 : 남주혁 ▶언제 : 내년에 개봉한다. ▶어디서 : 일본 원작 리메이크 영화 '조제' ▶무엇을 : 주인공을 맡는다. ▶어떻게 :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왜 : 이미지와 잘 어울려서
[시선★피플] 의외의 슈퍼히어로 주인공이다? 니콜라스 케이지 [시선뉴스 이호] 니콜라스 케이지는 1964년 1월 7일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에서 태어난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그의 본명은 니콜라스 킴 코폴라로 미국의 유명 감독인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영화 대부의 감독)의 조카이다. 그는 자신의 숙부의 후광을 입었다는 말을 듣기 싫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마블의 캐릭터인 ‘루크 케이지’의 성을 가져와 예명으로 사용하게 된다.니콜라스 케이지 (위키미디아) 영화는 1982년작 ‘리치몬드 연예 대소동’이라는 작품에서 단역으로 데뷔하였고 자신의 숙부가 감독한 ‘럼블피시(1983)’에도 출연하였다. 그 후 여러 작품에 주연과 조연, 단역으로 얼굴을 보였지만 특별한 인상을 주지는 못했다.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하지만 1995년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에서 시한부 알콜 중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