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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0]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 김태륭 해설위원이 예상하는 대표팀 성적은? [시선뉴스 김태웅] 지난 시간 ‘TNT 창천 FC 단장’인 김태륭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이번 시간에는 해설위원으로서의 김태륭에 대해, 더불어 오늘 저녁 9시 개막식을 올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의 관전 포인트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PART 1. 김태륭 해설위원이 바라보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은?[출처_시선뉴스 DB] - 해설위원을 하게 된 계기는? 2010년 한국 내셔널리그 해설 1기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공익근무를 하며 주말에 해설을 했는데 재미도 있었고 용돈도 됐죠. 이후 2011년에 모교 고려대 코치를 하면서 SBS ESPN 해설을 맡게 되었는데 그게 2012년 초니까 메이저 채널에서 해설하게 된 지 6~7년차가 되겠네요. 공익근무 1년차 때까지는 K3 선수로 뛰었어요. 그런..
[세컷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의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2002 월드컵 영웅들’ [시선뉴스 김태웅] 보름도 남지 않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우리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도 기대되지만, 지난 2002년 월드컵의 영웅들이 이번 대회를 중계하는 3사 해설위원으로 돌아와 그 활약들도 기대를 끌고 있다. 이제는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2002 월드컵 축구영웅들을 소개한다.첫 번째, S본부와의 연결고리 ‘영원한 캡틴 박지성’[출처_SBS 공식 홈페이지] 2002년 월드컵 이후 가장 화려하게 도약한 축구스타하면 단연 박지성 선수를 뽑을 수 있다. 당시 그는 히딩크 감독의 황태자로 떠올랐으며, 조별예선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환상적인 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전 국민에게 각인시켰다. 월드컵 이후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을 거쳐 영국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성한 박지성은 이후 꾸준히 국가..
[인터뷰360] 해설위원이자 재기전문 구단 ‘TNT 창천 FC’ 단장 ‘축구인’ 김태륭 [시선뉴스 김태웅] 국내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이 사람의 목소리를 들어봤을 것이다. 바로 국내외 축구를 중계하는 김태륭 해설위원이다. 그는 방송인이기 전에 과거 축구선수이자 현 ‘TNT 창천 FC’라는 구단의 단장이다. 그가 재기 전문 구단 ‘TNT 창천 FC’를 이끌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PART 1. 재기 전문구단 ‘TNT 창천 FC’ 김태륭 단장과 함께 재기합시다.[출처_시선뉴스 DB]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축구해설하고 있는 김태륭입니다. 동시에 TNT 창천 FC 단장을 맡고 있고, 다음에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입니다. 그리고 최근 두 가지 일을 더 맡게 되었습니다. 서울 현대 직업전문학교 축구전공 교수, 올리브 크리에이티브의 스포츠 단장으로 근무하게 됐습니다. 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