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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업계가 중국 시장 집착하는 이유...전 세계 판매 중 30% 차지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자동차 업계가 열중하고 있는 곳은 누가 뭐래도 중국 시장이다. 저마다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별도의 공장을 만들고, 특화된 자동차까지 별도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특히 도쿄모터쇼 등을 제치고 중국에서 열리는 모터쇼들이 브랜드 간 치열한 전쟁터가 되며 주요 모터쇼로 급부상하고 있다.이처럼 중국 자동차 시장이 주목 받는 이유. 아무래도 최고 인구수를 자랑하는 국가이다 보니 잘만 되면 수익 올리기에 이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 전 세계 자동차의 생산과 판매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최근 15년 사이에 전 세계 자동차 생산의 중심기지인 동시에 최대시장이 된 것이다.'2019 상하이 국제 모터쇼' 모습 [연합뉴스 제공] 지난 ..
중국 최대 유통그룹 백련그룹...소통과 협력으로 만든 13조의 가치 [어바웃슈퍼리치] [시선뉴스 심재민] 2003년 제일백화, 화롄(華聯), 유이(友誼), 우쯔(物資)그룹의 합병으로 설립된 백련(바이롄)그룹은 본사를 상하이에 둔 중국 최대 유통그룹 중 하나다. 중국 전역에 백화점, 슈퍼마켓, 편의점, 약국을 포함해 무려 7천개가 넘는 점포를 두고 있는 백련그룹. 무려 약 20만 명의 직원을 두고 활발히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백련그룹의 기치를 들어보자.신속한 합병과 인수 그리고 협약[백련그룹 홈페이지] 마치 하나의 사회주의 체제 국가처럼 운영되는 백련그룹은 한 명의 대표가 아닌 당 체제 이사회의 단결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합병과 인수 그리고 협약을 이어나간다. 그 결과 2003년도에 이미 여러 그룹이 모여 설립되어 충분한 시너지를 발휘했고 시너지를 바탕으로 빠르게 대형마트와 백화점..
[카드뉴스] 낮과는 또 다른 감동! 세계 대표적 야경 명소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해외여행을 하면서 ‘야경’ 명소 방문하기 코스는 빼 놓을 수 없다.평생 잊지 못할 황홀감과 아름다운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세계 속 야경 포인트를 살펴 보자.먼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유럽 지역이다.로맨틱한 야경하면 ‘프랑스 파리 에펠탑’을 빼놓을 수 없다. 파리의 에펠탑은 낮보다 밤에 진가를 드러낸다. 특히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360도 야경을 감상하면 로맨틱한 에펠탑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센느강 유람선 투어도 함께 하면 파리 에펠탑의 야경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다.드라마의 자주 배경으로 등장하는 ‘체포 프라하’도 야경하면 꼭 꼽히는 지역이다. 특히 중세 시대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프라하의 구시가지 야경은 그저 말없이 바라보게 만드는 황홀경 그자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