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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중국여성 불법고용해 퇴폐 안마방 20곳 동시 운영한 30대 [시선톡] [시선뉴스 이호] 4일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서울, 인천, 김포 등지에서 마사지업소를 운영하며 중국인 여성들을 불법 고용한 혐의로 A(35) 씨를 지난달 28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중국인들이 이용하는 SNS를 통해 마사지 및 성매매 여성을 구한다는 광고를 올렸다. 그리고 이 광고를 보고 찾아온 여성들을 불법 고용했는데 이들은 각각 다른 마사지업소에서 각각 다른 사장 밑에서 일을 했다. 하지만 이 사장들은 소위 바지사장으로 진짜 사장은 A 씨였던 것이다. 바지사장들은 A 씨에게 매달 100만원씩을 받고 통장 명의를 빌려주었고 A 씨는 이 통장을 이용해 사업을 벌여 6개월간 5억원 이상의 금액을 입금할 수 있었다. 연합뉴스 제공 A 씨는 이미 외국인 불법고용과 성매매 알선으로 처벌을 받은..
[카드뉴스] 하트, 고양이, 나뭇잎...커피 위의 예술! 라테아트의 유래와 원리 [시선뉴스 김지영/디자인 김민서] 커피 그 중에서도 라테를 시키면 나뭇잎, 하트, 토끼 등 마시기 아까울 정도의 하얀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라테아트라 하는데 라테아트도 하나의 예술성을 갖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다. 그 예로 일본인 ‘나우트 수기’라테 예술가는 우유에 컬러 시럽을 혼합해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코헤이 마츠노’는 살아있는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3D 라테아트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그런데 라테아트는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라테아트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먼저 라테아트는 우유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라테(Latte)’에 ‘아트(Art)’가 합쳐진 단어로 우유 거품을 이용해 커피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말한다. 보통 아메리카노나 에스프..
[지식용어] SNS 없이 살지 못하는 중국인들 ‘웨이보쿵’ 현상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Facebook, twitter, Instagram 등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SNS들. 다소 폐쇄적인 나라인 중국에서 역시 SNS는 현대인들의 소통플랫폼이 된지 오래다. 그리고 그 중심에 ‘웨이보(Weibo)’가 있다.웨이보는 가장 많은 중국인이 사용하는 SNS플랫폼이며, 웨이보 없이 살 수 없는 중국인들을 뜻하는 ‘웨이보 쿵’이라는 말까지 생길만큼 중국에서 인기다. 웨이보는 ‘작다(Micro)’는 뜻의 웨이(微)와 블로그를 뜻하는 보커(博客)의 첫 글자를 합친 말로, 영어의 ‘마이크로 블로그’에 해당한다. 글자 수 140개 이하의 단문을 올릴 수 있고 다른 회원을 팔로우할 수 있어 중국판 트위터로 통한다.웨이보가 중국에서 많은 유저를 얻게 된 데는 몇 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