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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창원터널 5월부터 속도위반 단속 및 울산, ‘사람 안전 중심’ 교통체계 변경 [팔도소식/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30일)은 각 지역의 정책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정책 소식1. 창원터널 5월부터 구간·지점단속 시행...시속 70㎞ 이상 금지 – 경남 창원시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창원터널 도로에서 5월부터 실제 단속을 실시한다.(창원시 성산구 제공) 경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속도위반 단속을 시범 시행한 데 이어 5월 1일부터 실제 단속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단속 기준은 양방향 모두 시속 70㎞으로 구간단속뿐 아니라 창원터널 안팎에 설치된 카메라 7대도 시속 70㎞ 이..
다가올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이 될 ‘수소경제’ [지식용어] [시선뉴스 조재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일 '수소경제 표준화 전략 로드맵'을 확정 발표했다. 해외 기술을 적용해 제품을 개발할 경우 출시가 지연되거나 후속 기술개발에 불리하기 때문에 우리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돼야 시장경쟁력 확보에 유리하다는 것이다.정부는 2022년까지 드론·굴착기용 연료전지 등 국제표준 5건을 확보하고 2030년까지 수전해(물 전기분해로 수소 추출), 차세대 연료전지 등 10건을 추가해 총 15건 이상을 국제표준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 1월 정부는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사진/Flickr] 여기서 말하는 ‘수소경제’란 수소가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며 경제성장과 친환경 에너지의 원천이 되는 경제를 의미한다. 그래서 수소경제에서는 전..
우주 불꽃놀이 에너지와 물질 배출해주는 ‘은하 굴뚝’관측 [과학it슈] [시선뉴스 이호]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LA)은 이 대학 천문·천체물리학 교수인 마크 모리스 박사가 수장으로 있는 연구팀이 유럽우주국(ESA)의 XMN-뉴튼과 찬드라 망원경으로 우리 은하 중심에 대해 750시간 분량의 X-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구에서 약 2만8천광년 떨어진 우리 은하의 중심에서 벌어지는 우주 불꽃놀이의 에너지와 물질을 배출해주는 '굴뚝'같은 역할을 하는 구조가 처음으로 관측되었다고 밝혔다. 이 은하 굴뚝은 초거대질량 블랙홀을 감싸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은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궁수자리 A*'의 남북 양쪽으로 거의 대칭에 가깝게 X-선을 방출하는 초고온의 플라스마 기둥을 형성하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중심부인 궁수자리A*를 기준으로 남과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