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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대전, 초등 생존 수영교육 확대 및 대구, 중·고생 기초학력 향상 지원 [팔도소식/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4일)은 각 지역의 교육 관련 소식이다.- 각 지역의 교육 관련 소식1. 대전교육청, 초등 생존 수영교육 3∼5학년 확대 – 대전광역시대전시교육청이 초등 생존 수영교육을 3~5학년까지 확대 실시한다.(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물에 대한 적응력과 수상에서의 위기상황 발생 때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초등 수영 실기교육(생존 수영교육)을 기존 3∼4학년에서 3∼5학년으로 확대하면서 이를 위한 예산 22억3천900만원을 교육부와 교육청·시청이 분담한다.초등 수영 실기교육은 2..
[카드뉴스] 2018년 시행되는 중1자유학년제, 자유학기제와 뭐가 다른가? [시선뉴스 김지영/디자인 이연선] 치열한 입시전쟁에서 시달리는 중고등학생들. 이렇다보니 학창시절을 공부에만 매달려 학생 개별의 적성과 소질이 무엇인지 모른 채 성인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고 학생들에게 공부 부담 없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자유학기제가 2013년부터 도입, 작년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실시되었다.그리고 교육부는 2018학년부터 자유학기제를 자유학년제로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자유학년제는 희망하는 학교에서 우선적으로 시행될 예정인데 수요조사를 한 결과 약 1500개교에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경기도, 광주광역시, 강원도 지역은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년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학기제와 자..
[카드뉴스] 2019학년도 고입전형 개정, 특목고와 일반고 동시 선발? [시선뉴스 김지영/디자인 이연선] 지난 2일, 교육부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40일간 입법예고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는 자율형사립고, 외국어고, 국제고의 선발시기를 일반고 선발시기와 같은 후기로 이동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이는 공정하고 동등한 입학전형 실현으로 자사고, 외고, 국제고가 우수학생을 선점하는 것을 해소하고 고교서열화를 완화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현재 중2 학생이 고교 입시를 치르는 2018년 하반기부터 적용된다. 그렇다면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무엇일까?①전기모집 학교에서 외고, 국제고, 자사고 제외현재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은 전기와 후기로 나뉘어 실시되고 있다. 기존에는 예체능계, 특목고,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자사고 등이 전기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