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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창

[지식의 창] 물고기는 물속에서 잠을 잘 수 있을까? / 이승재 아나운서 [시선뉴스 한성현]◀NA▶ 낮이든 밤이든 눈을 감지 않고, 24시간동안 항상 부지런히 움직이는 존재. 그래서 종교 수행자들에게 귀감이 되는 동물. 혹자는 겁이 많아 그런 것이라 말하지만, 아직은 많은 미스터리를 품고 있는 대상. 우리 주변의 작은 존재부터 미지의 세계의 큰 존재까지 우리에게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존재. 바로 물고기입니다. 출처/픽사베이,pxhere,플리커,opencage,위키미디어 ◀MC MENT▶ 사찰에 가면 유독 물고기 모양의 목탁, 조각 등을 많이 볼 수 있죠. 왜 불교에선 물고기 모양을 본 뜬 물건이 많을까요. 그것은 바로 물고기가 낮이든 밤이든 눈을 뜨고 있기 때문입니다. 24시간 동안 눈을 뜨고, 부지런히 아가미와 지느러미를 움직이는 물고기처럼 수행자들도 부지런히 도를 ..
[지식의 창] 다이애나 스펜서, 영국 왕세자비의 슬픈 결말 / 김지영 아나운서 [시선뉴스 김지영]◀NA▶ 1997년 영국은 깊은 슬픔에 잠깁니다.에이즈 퇴치, 아프리카 빈민 구호, 적십자 활동 등 자선활동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던 한 여성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서죠.올해 사망 20주기를 맞은 그녀,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입니다.[출처/위키피디아,위키미디어,플리커,픽사베이,유성에프이엔터프라이즈] ◀MC MENT▶ 다이애나 스펜서의 사망 20주기를 맞아 영국 매체들은 그녀를 추모하기 위한 다큐멘터리를 방영합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영국 채널4에서는 왕세자비로서 불운했던 다이애나를 그린 반면, BBC방송에서는 다이애나가 죽고 난 뒤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를 위한 왕실의 노력들을 그렸다는 점이죠. 그래서일까요. 다이애나와 왕실과의 관계, 지금까지도 많은 이야기들이 나..
[지식의 창]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8주기, 그의 춤과 음악은 영원하다 [시선뉴스 김지영]◀NA▶ ‘춤을 출 때 생각하는 것은 댄서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다.’ ‘나는 내 자신을 단지 자연의 악기라고 생각한다’ 대중음악사의 흐름을 완전히 뒤바꾼 혁명가이자 전 세계 대중음악을 평정했던 아티스트. 팝의 황제(King Of Pop) 마이클 잭슨입니다.[출처/위키미디어,위키피디아,플리커,마이클잭슨sns,나무위키] ◀MC MENT▶ 지난 6월 25일.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난 날입니다. 마이클 잭슨은 빠르게 앨범을 만들어내는 가수들과 달리 오랜 시간에 걸쳐 앨범을 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 지식의 창에서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남달랐던 마이클 잭슨의 삶을 들여다봅니다.[출처/위키미디어,위키피디아,플리커,마이클잭슨sns,나무위키]◀NA▶ 마이클 잭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