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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인터뷰360] 해양구조대 김경수 대장 “원활한 구조활동 위해 장비라도 지원해줘야”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김경수 대장이 활동하고 있는 해양구조대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해양구조대에 대해 일반인들이 잘 몰랐던 부분과 다가올 여름 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들어보도록 하겠다. PART 2. 수상안전요원과는 다른 해양구조대[사진/한국해양구조협회 제공] - 일을 하면서 까다로운 점이 있나요?아무래도 저희가 생업을 같이 겸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여기 일에 매달려 있지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할 때도 있죠. 그런데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해경구조대나 소방구조대하고 협업을 통해 구조 활동을 해야 하는데 저희가 그분들보다는 훈련량이 조금 적기 때문에 협업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 애로사항이 조금 있는 거죠.-..
[인터뷰360] 휴가철 해수욕장 안전 책임지는 해양구조대 김경수 대장 [시선뉴스 조재휘]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지원으로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일조하고 있는 해양구조대.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이들의 긴장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그 중심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 김경수 대장을 만나 해양구조대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PART 1. 철저한 자기관리는 필수! 해양구조대김경수 대장 [사진/한국해양구조협회 제공] -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해양구조협회 서울지부의 용산구조대장을 맡고 있는 김경수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해양구조대는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저희 해양구조대 요원들은 기본적으로 수영을 하는 것은 기본이고 잠수 훈련을 통해서 수중수색, 구조에 관한 기술을 따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합동 훈련을 통해 해상에서 사고가 발생..
독립 꿈꾸는 사회 초년생, ‘청년 맞춤형 전월세 주거지원’ 주목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장기화된 취업난으로 인해 청년들의 첫 사회 진출이 늦어지면서 성인이 훌쩍 지났음에도 부모님께 얹혀 사는 청년들의 고민이 점점 깊어진다. 특히 갈수록 높아지는 집값(매매는 물론 전세 월세도!)에 사회 초년생에게 독립의 장벽은 높기만 하다. 이러한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당국은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그 일환으로 청년층이 저금리로 전세/월세 등 주거비를 빌릴 수 있는 은행 대출상품이 나왔다. 명칭은 ‘청년 맞춤형 전/월세 주거지원 상품’이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월27일부터 '청년 맞춤형 전·월세 주거지원 상품'의 판매를 시작했다. 청년들의 주거비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이 상품은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수협, 부산, 경남, 대구,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