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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중국 최대 유통그룹 백련그룹...소통과 협력으로 만든 13조의 가치 [어바웃슈퍼리치] [시선뉴스 심재민] 2003년 제일백화, 화롄(華聯), 유이(友誼), 우쯔(物資)그룹의 합병으로 설립된 백련(바이롄)그룹은 본사를 상하이에 둔 중국 최대 유통그룹 중 하나다. 중국 전역에 백화점, 슈퍼마켓, 편의점, 약국을 포함해 무려 7천개가 넘는 점포를 두고 있는 백련그룹. 무려 약 20만 명의 직원을 두고 활발히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백련그룹의 기치를 들어보자.신속한 합병과 인수 그리고 협약[백련그룹 홈페이지] 마치 하나의 사회주의 체제 국가처럼 운영되는 백련그룹은 한 명의 대표가 아닌 당 체제 이사회의 단결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합병과 인수 그리고 협약을 이어나간다. 그 결과 2003년도에 이미 여러 그룹이 모여 설립되어 충분한 시너지를 발휘했고 시너지를 바탕으로 빠르게 대형마트와 백화점..
마트 카트에서 놀다 다친 아이, 치료비 받을 수 있을까? 아이와 마트를 간 다민은 쇼핑카트를 끌며 쇼핑 중입니다. 다민이 쇼핑카트를 두고 물건을 집으로 간 사이, 아이가 카트에 올라타 장난을 치다가 손가락이 끼어 다치고 맙니다. 화가 난 다민은 마트 직원에게 아이가 카트에 올라가면 막았어야지 뭐했냐며 따졌습니다. 하지만 마트 직원은 자신이 신경 쓸 일이 아니라며 오히려 카트가 망가졌으니 보상하라고 주장합니다. 마트 카트에서 놀다 다친 아이, 과연 누구의 책임일까요? Q1. 위 사례의 경우, 아이가 다친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최근 마트에서 아동이 마트 카트에 치여 부상 입은 사건에서 대형마트 측에서 아이에게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하여 손해를 배상하라는 내용의 판결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마트 직원이 움직이는 카트에 아동이 부딪혀서 부상을 당한 ..
[웹툰뉴스 시즌2] 맨날 싸우는 직원들, 사장은 어떻게 하죠? ※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 시즌2. 직장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좀 더 흔하고 고민스러운 일들을 시원하게 함께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웹툰뉴스 팀으로 접수된 고민을 바탕으로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30대 초반 사장입니다. 저희 옷가게에는 직원 두 명이 있죠. 모두 40대 후반 아주머니들이세요. 저보다 나이가 많아 처음에는 좀 불편했지만, 일에 대한 경험도 많고 정말 열심히 해줘서 매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