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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따말] 나의 지금은 마음먹기에 달라진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스무 살이 되면서부터 부모님과 떨어져서 살았습니다. 이상한 점은 남들이 흔하게 겪는 향수병 한 번 제대로 겪어 본적 없이 지냈으며, 큰 외로움 없이 20대를 보냈습니다.중국으로 연수를 가는,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살게 되는 순간도 있었지만 이때도 저는 향수병이나 외로움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지내다 돌아왔습니다.선천적인 것인지 후천적인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처럼 저는 남들에 비해 큰 어려움 없이 독립생활을 보냈습니다.하지만 그런 저에게도 인생에서 최대로, 가장 힘든 외로움을 느낀 시간이 있었습니다. 대학교 졸업을 하고 중국의 PR 회사에 인턴으로 잠시 일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6개월의 시간이 가장 힘들고 외로웠습니다.1년 동안 어학연수를 했기 때문에 당연히 아..
[시선★피플] 잊혀졌던 경험을 교훈 삼아 진실된 연기 펼치는 배우 ‘주진모’ [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한국에서 벌어지는 연예계 상황과 비슷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 에서 파파라치 사진기자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주진모. 잘생긴 외모의 정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의 연기 또한 눈을 뗄 수 없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 주진모의 매력은 무엇일까. [사진/화이브라더스] 주진모는 군대를 전역한 후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던 중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즉 조금 늦게 연예계에 데뷔한 셈이다. 1999년 영화 로 정식 데뷔를 했고 신인임에도 영화 에 불륜남으로 출연하면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사진/영화 '댄스댄스' 스틸컷] 2001년 영화 와 에서 연달아 주연을 맡았고 2003년 드라마 , 200..
[카드뉴스] 당신이 알고 있는 헌혈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정선]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문제 가운데 혈액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다. 실제로 대한적십자사가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2015년 308만 명에서 2016년 286만 명으로 많이 감소했음을 알 수 있다. 다행히 2017년 292만 명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그 누적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헌혈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헌혈. 혹시 헌혈에 대한 오해가 있어 헌혈자가 줄어드는 것은 아닌지 헌혈의 잘못된 정보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강제로 피를 빼내서 건강에 나쁘다? 과학적으로 헌혈은 우리의 건강에 전혀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헌혈을 하게 되면 몸속에 있던 피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