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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청도, 퇴근길 경찰관이 절도범 붙잡아 및 창원, 밤 중 도로서 오토바이-멧돼지 사고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16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퇴근길 경찰관이 화분 700개 훔쳐 달아나던 절도범 붙잡아 – 경북 청도군김정완 경사가 화분 절도사건과 관련 절도범을 검거했다.(경북 청도경찰서 제공) 16일 경북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께 금천파출소 소속 김정완(41) 경사가 인근 지역인 경산에서 발생한 화분 절도사건 공조 요청 무전을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산시 압량면 도로에서 화분 700개를 싣고 가던 A(61)씨의..
청도, 소싸움축제 16일 개막 및 삼척, 장미축제 오십천 장미공원서 개막 [팔도소식/축제]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15일)은 각 지역의 축제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축제 관련 소식1. 불꽃 튀는 황소들의 명승부...청도 소싸움축제 16일 개막– 경북 청도군청도 소싸움축제가 16일 개막한다.(연합뉴스 제공) 15일 경북 청도군에 따르면 전국에서 유일한 소싸움 전용 돔구장인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2019청도소싸움축제'가 진행되며 전국 각지에서 출전한 싸움소 200여마리가 출전, 이 가운데 예선전을 통과한 96마리가 총상금 1억1천220만원을 걸고 불꽃 튀는 승부를 ..
[어바웃슈퍼리치] 칭다오맥주 ‘쑨밍보’ 이사장, 세계적 맥주의 탄생 비결은? [시선뉴스 김태웅]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유행어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받은 중국의 세계적인 맥주회사 칭다오맥주. 지금의 칭다오가 있기까지 변하지 않는 경영철학으로 이끌어 온 사람이 있다. 바로 쑨밍보(孫明波) 이사장이다.[사진_칭다오맥주 페이스북] 쑨밍보는 2013년 중국 경제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CCTV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경제인물’ 후보 30인 명단에 올랐다. 이 시상식은 주로 변화와 선진화에 기여한 기업인들을 선정했다. 칭다오 맥주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든 그의 경영철학을 알아보자. [사진_칭다오맥주 페이스북]“문어발식 경영은 NO! 한 우물파기”"우리의 목표는 중국 최고의 맥주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며, 앞으로 회사의 모든 역량을 맥주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어느 한 매체에서의 칭다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