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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전주, ‘책나래 서비스’ 실시와 옥천, 장애인체육관 건립 추진 [팔도소식/문화N교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12일)은 각 지역의 장애인 복지 관련 소식이다.- 각 지역의 장애인 복지 관련 소식1. 전주시,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책나래 서비스’ 실시 - 전북 전주시전주시는 정보 취약계층의 접근성 및 독서 생활화에 보탬이 되기위해 '책나래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제공) 전주시는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 등이 책을 빌리면 집까지 무료로 배달 및 반납을 해주는 '책나래 서비스'를 한다고 12일 밝혔다.모든 등록 장애인들은 전주시립도서관 소속 송천·완산·평화..
[인터뷰360] 김재범, “포기는 끝까지 노력한 자에게 주어지는 특혜” [시선뉴스 김병용] 지난 시간에는 한국 최연소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전 유도 국가대표 김재범 코치가 당시 어떤 마음가짐으로 운동에 임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현재 한국 마사회 소속 유도 코치이자 ‘김재범 유도 체육관’을 운영하는 그가 후배를 양성하는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느끼는 생각에 대해 들어보자. PART 2. 곁에서 기다려주는 지도자[사진_김재범 코치 제공]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남을 가르치는 거 사실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만한 부담을 가져야 하니까요. 누군가를 가르쳐서 그 사람이 발전하는 데 있어서 저의 역할이 큰 거잖아요. 남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다는 건데 이거 사실 굉장히 부담스러웠어요. 그래도 평생 유도를 배웠으니까 유도를 가르치는 것만큼은..
[인터뷰 360] 복싱 전도사 이충구 관장, 링에 올랐는데 무서운 상대가 앞에 있다면?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시간 더 파이팅 복싱짐 이충구 관장의 연속되는 잽/펀치 같은 복싱자랑을 들을 수 있었다. 대체 이 남자 언제부터 복싱과 이렇게 사랑에 빠진 걸까? 그렇지만 아무리 복싱 전도사라도 상대가 두려운 순간도 있을 것이다. 이충구 관장은 그런 순간을 어떻게 이겨낼까,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자.PART 2. 삶의 원동력 복싱더 파이팅 복싱짐 이충구 관장 복싱을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었나요? - 저는 복싱을 시작하기 전부터 정말 다양한 운동을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때, 복싱을 하던 친한 친구가 복싱에 대해 극찬을 하며 함께하자고 제안하더라고요. 그렇게 이끌려 복싱 체육관에 나가 복싱을 배워보니 매력이 굉장히 많은 스포츠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엇보다 복싱을 하면 할수록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