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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초/중/고등학생 건강 적신호...정부의 관리 방침은? [시선톡] [시선뉴스 심재민] 신체적 정신적으로 한 창 자라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초·중·고등학생 중 25%가 비만군에 속하는 등 좋지 않은 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정부는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교육 및 치료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정부는 15일 오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제1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을 논의했다.지난해 10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학생건강검사 결과 초·중·고생 중 25%가 비만군으로 나타났다. 10.6%는 과체중, 14.4%는 비만이었다. 비만군 학생 비율은 2014년 21.8%에서 계속 상승하고 있다.초/중/고등학생 건강 적신호 (연합뉴스 제공) 비만뿐만이 신체와 ..
나이지리아 건물 또 붕괴, 갇힌 어린이 최대 100명...대규모 인명피해 우려 [글로벌이야기] - 철거 예정 건물에 초등학교 불법 운영 -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로이터 "최대 100명 갇힌 것으로 추정"[시선뉴스 최지민]1. 사고 발생나이지리아 건물붕괴 현장서 구조작업 지켜보는 사람들[A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오전 10시께 나이지리아의 경제중심도시 라고스에 있는 4층짜리 건물 한 채가 붕괴했다며 인명구조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2. 피해 상황나이지리아 건물붕괴 현장서 구조된 소년[로이터=연합뉴스]현지 경찰은 AFP에 어린이를 포함해 수십 명이 건물에 갇혀있다고 전했으며 로이터는 현지 주민을 인용, 무너진 건물의 유아원과 초등학교에 어린이 약 100명이 다니고 있었다며 갇혔던 어린이를 최대 100명으로 추정했다.나이지리아 국립소방방재청의 이브라힘 파린로예 대변인은 나이지리아의 경..
초등생 2명, 아파트 6층서 돌 던져 차량 파손...아찔 [시선톡] [시선뉴스 이호] 지난 15일 저녁 7시 55분께 대구 수성구의 모 고층아파트 누군가 작은 돌 20~ 30여개를 아래로 던졌다. 이 돌로 인해 도로에 주차되어 있거나 운행 중이었던 차량 4대의 보닛과 지붕 등이 긁히거나 찍히는 피해가 발생해 신고가 들어왔다. 그리고 22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건 발생자는 바로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던 A (9)군 등 초등학교 저학년생임이 밝혀졌다.경찰은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CCTV를 확인한 결과 아파트 6층의 정원에서 놀고 있는 A 군 등을 발견하였고 이들의 부모를 소환하여 조사를 마쳤다. 부모들은 이 자리에서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하고 피해에 대한 변제를 약속하였다. 고층아파트에서 떨어지는 물건은 밑에 있는 사람이나 물건에 치명적일 수 있다(픽사베이)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