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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돌

영동고속도 4중 추돌 사고와 세탁소 화재...업주 1명 화상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3월 27일)은 각 지역의 사건 사고 소식이다. -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 1. 영동고속도 동수원IC 강릉방면 진입로 서 4중 추돌 – 경기 수원시 27일 오전 9시 30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강릉방면 진입로에서 A(49) 씨가 모는 관광버스가 차량정체로 서행 중인 K5 승용차의 후미를 들이받으면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버스를 뒤따르던 B(52) 씨의 BMW 차량은 버스와 충돌 직전 가까스로 멈춰섰으나, BMW 뒤를 따라오던 레미콘 차..
[카드뉴스] 교통사고 후 2차 사고와 화재, 어디까지 책임 있나?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김미양] 부모님을 만나러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던 정원. 하지만 안개로 인해서 앞이 잘 보이지 않던 정원은 시야 확보가 되지 않아 서행하고 있던 트럭과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정원은 차에서 내려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었다.하지만 이때 뒤따라오던 차량이 미처 사고를 인지하지 못하고 사고 난 트럭을 들이받았고,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또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하면서 화재가 발생했고, 추가로 피해자들이 발생했다.이에 연쇄 추돌 사고의 피해자와 가족들은 정원에게 추가 사고와 화재에 책임이 있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과연, 정원은 추가 사고와 화재로 인한 피해 모두를 책임져야 할까?정원은 추가 사고와 화재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 책임을 부담해..
[지식용어] 자전거를 타고 나타난 도로 위의 신종 무법자 ‘자라니족’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민서] 강원도 철원이나 경기도 포천 지역 등 도심을 조금 벗어난 한적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 로드킬을 당해 있는 동물들을 간혹 볼 수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는 희귀종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개체수로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밉상 동물로 등극되어 있는 고라니는 로드킬을 당하는 대표적인 동물이다. 때문에 ‘배틀그라운드’ 등 차량을 이용해 상대방을 처치하게 되면 로드킬을 했다며 일명 ‘고라니 메타’라고 우스갯소리를 들을 정도로 고라니는 로드킬의 대명사가 되어 있다. 그런데 여기 고라니가 아닌 사람도 고라니와 같은 취급을 받고 있는 부류가 있다. 일명 ‘자라니족’이다. 자라니족은 자전거와 고라니를 합성한 신조어로 도로위에서 고라니처럼 불쑥 튀어나오거나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