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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한눈으로 보는 시대별 추석 선물 변천사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가을의 풍성함을 상징하는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올 추석 역시 많은 사람들이 친인척과 지인들 간 오랜만에 만나 정과 음식을 나누고, 서로 준비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주고받을 것이다. 그런데 이 추석 선물이 시대에 따라 유형이 변하며 그 시대를 반영하고 있기도 해 눈길을 끈다. 1950년대 시대적 배경 : 한국전쟁 직후 빠듯했던 삶 →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농수산물 선물을 주고받음 ex) 쌀 등 곡식, 닭, 달걀, 돼지고기1960년대 시대적 배경 : 전쟁 이후 복구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며 산업/화학 분야 발전 시작 → 여전히 식품 선물이 인기였으나, 산업화의 영향이 깃들기 시작 ex) 설탕, 밀가루, 각종 조미료, 비누 등 생필품, 내의1970년대 - 시대적 배경 :..
[카드뉴스] ‘추석 선물’에 담긴 신기한 과학적 원리의 포장들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김미양] 민족 대명절 추석입니다. 모두 추석 선물 잘 준비하셨나요? 그런데 추석 선물을 고르다 보면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바로 선물의 내용에 따라 포장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포장에는 선물의 맛과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과학이 숨어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추석 선물 포장의 과학을 알아보겠습니다.먼저 추석 선물로 많이 구매하는 육류 포장의 과학입니다. 기존에는 육류의 포장 소재가 스티로폼이었는데, 이제는 EPP(발포폴리프로필렌)을 사용해 육류의 모양과 신선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오토바이용 헬멧을 제작할 때 쓰이는 물질인 EPP는 생산과정에서 스티로폼보다 이산화탄소와 같은 공해 물질이 적게 나와 친환경적입니다. 또한 복원력과 탄성이 뛰어나다는..
[인포그래픽] 민족 대명절 추석(한가위), 선물 고민 덜어주는 설문조사 결과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민족 대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이쯤 되면 많은 사람들은 어떤 선물로 가족, 친구, 지인에게 감사함과 반가움을 전할지 고민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너무 많은 선물이 시중에 나와 있기 때문에 그 고민은 쉽지 않다. 고민의 무게를 덜어 줄만한 선물 관련 설문조사를 모아 보았다. - 선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지난 6일 11번가가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대~60대 남녀 104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이번 추석 선물을 구입하겠다” : 66.4%(693명) ”선물을 구입하지 않겠다“ : 33.6%(350명)-얼마가 적당할까? '추석 선물 지출을 얼마나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1. ‘3만 원 이상 7만원 미만’ : 31.1%, 324명 2.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