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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보도본부 이야기] 역대 최장 기간의 추석 연휴, 연휴 증후군을 극복하려면? [시선뉴스 이호 기자 / 디자인 이연선]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인체는 환경에 맞는 일정한 신체리듬을 유지하고 있어 시간이나 외부 환경이 바뀔 경우에는 쉽게 적응을 하지 못한다. 때문에 급격한 환경변화는 집중력과 판단력 저하, 수면 장애, 위장 장애, 두통,불안 등의 증상을 수반 할 수 있는데 이는 신체 리듬과 환경이 맞지 않아 피로를 느끼는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다. 이럴 때는 피로가 풀릴 때까지 휴식이나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므로 직장에서는 쪽잠이나 스트레칭 등으로 피로를 해소시켜 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시선톡] 역대 최악의 추석들, 무슨 일이 있었을까? [시선뉴스 이호]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은 누구나 행복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최악의 시기가 될 수 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는 시기에 어떤 조건들이 더해지면 그 여파가 더욱 큰 것이다. 역대 최악의 추석들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알아보자. 많은 사람들이 찾아 최악의 교통 혼잡을 일으켰던 93 대전 엑스포 (출처/엑스포 기념 영상)1993년도는 대전엑스포 93‘이 개최되는 기간이었다. 대전엑스포 관람객들과 추석 귀성객들이 겹치면서 최악의 교통난이 발생하여 서울서 대전까지 무려 17시간이 걸렸다. 많은 귀성객들이 꼼짝도 않는 도로에서 낮과 밤을 새야 했으며 극도의 피로감을 느껴 응급차에 실려 가기도 했다. 1996년은 강원도 강릉에 무장공비가 침투하여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통행금지령과 통제령이 떨어..
[시선톡] 추석 연휴동안 무료개방 되는 문화시설, 어딜 가볼까? [시선뉴스 이호] 최장 10일에 달하는 역대 최장 연휴의 이번 추석. 그런데 하루 이틀 쉬는 것에 익숙해져 있던 국민들에게 해외여행 등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한 옵션을 빼면 과연 무엇을 하고 쉬어야 할지 고민이 되게 마련이다.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과 나들이하기 적절한 기온, 소풍을 하기에 딱이다. 게다가 정부는 추석 연휴 동안 문화공간을 휴무일 없이 무료 개방한다고 한다. 갑자기 갈 곳이 많이 생겼지 않은가? 경복궁문화재청은 이번 추석 연휴에 무료로 개방 되는 곳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아산 현충사, 금산 칠백의총, 남원 만인의총이라고 밝혔다. 특히 종묘는 평소에는 예약 한 뒤 문화해설사와 함께 관람을 해야 하지만 이 기간에는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자유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