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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청도, 퇴근길 경찰관이 절도범 붙잡아 및 창원, 밤 중 도로서 오토바이-멧돼지 사고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16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퇴근길 경찰관이 화분 700개 훔쳐 달아나던 절도범 붙잡아 – 경북 청도군김정완 경사가 화분 절도사건과 관련 절도범을 검거했다.(경북 청도경찰서 제공) 16일 경북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께 금천파출소 소속 김정완(41) 경사가 인근 지역인 경산에서 발생한 화분 절도사건 공조 요청 무전을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산시 압량면 도로에서 화분 700개를 싣고 가던 A(61)씨의..
나사, 2027년 소행성 충돌 시나리오 대비 모의훈련 진행 [과학it슈] [시선뉴스 이호] 소행성 충돌은 과거 공룡을 멸망시킨 빙하기를 초래한 주원인으로 꼽히며 인류에게도 큰 위협이 된다. 그리고 8년 뒤에는 지구충돌 확률이 100분의 1에 달하는 소행성 '2019 PDC’이 접근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에 인류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미국항공우주국(NASA)는 이처럼 인류에게 엄청난 재앙을 가져다줄 수도 있는 소행성의 지구충돌에 대비하여 지구방어 도상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5일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에 따르면 다음 주 열리는 '2019 행성방어회의'(PDC)에서는 NASA 행성방어조정실(PDCO)이 주관해 지구충돌 궤도에 있는 '지구근접 천체'(NEO)에 대처하는 모의훈련이 이뤄질 예정이다. 소행성 지구충돌 상상도 [ESA 제공] JPL 지구근접 천체 연구..
유성체로 인해 달이 잃는 ‘물’이 연간 200t? [과학it슈] [시선뉴스 이호] 16일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과학전문 매체 등은 공기가 없는 달 표면에 직격하는 유성우들이 달이 저장해 온 물들을 분자로 비산시켜 증발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NASA(미 항공우주국)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의 행성과학자 메흐디 베나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2013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달 궤도를 돌며 약한 대기인 외기권(外氣圈)의 구조와 성분을 관측한 탐사선 '래디(LADEE)'의 자료를 통해 확인한 것으로 컴퓨터 시뮬레이션 모델을 통해 유성체 충돌이 달의 물을 증발시킬 것이라는 예측은 있었지만 실제 자료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자료를 검토한 기간 동안 외기권의 물 분자가 이례적으로 높게 관측된 것이 총 33차례이며 이 중 29차례가 기존에 알려졌던 유성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