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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카드뉴스] 올바른 치아관리, 치약과 구중청량제 선택법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병원 중 유독 가기 싫은 곳은 ‘치과!’ 이가 아플 때 만큼 괴로운 순간도 없기 때문에, 이를 관리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치아관리를 위해 대부분 이용하는 방법은 양치와 구중청량제 사용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좋은 치약과 구중청양제를 선택하는 겁니다. 먼저 자신에게 맞는 치약을 선택해야 합니다. 충치가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이 발생하는 사람은 불소 성분이 1,000ppm 이상 함유된 치약이 권장됩니다. 한편 잇몸에 국한된 염증인 치은염이나 잇몸과 잇몸 주위 조직까지 염증이 파급된 치주염과 같은 질환의 예방이 필요한 사람은 성분을 좀 확인해야 하는데요.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이 함유된 치약이 치은염이나 치주염을 예방하는데 ..
[카드뉴스]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란?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연선, 김민서] 치약 파동. 생리대 파동. 그리고 살충제 파동까지. 생필품은 물론 음식까지... 불신이 늘어가는 사회적 현상에 화학적인 성분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노케미족은 화학물질이 들어간 제품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 샴푸나 린스를 비롯해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데요. 이런 상황이 여의치 않더라도 과거에 비해 성분에 대해 예민하게 확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죠. 화장품은 어떨까요? 계면활성제 성분에 대해서 빼 놓을 수가 없는데요. 계면활성제는 액체의 표면에 흡착되어 계면의 활성을 크게 하고 성질을 현저하게 변화시키는 물질입니다. 쉽게 말해 서로 다른 성질을 지닌 물(극성)과 기름(비극성)이 섞일 수 있도록 두 경계면에 흡착해 성질을 변화시키..
[카드뉴스] 깨끗하게 이 닦기, 칫솔은 언제부터 사용 되었나?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김민서] 하루에 세 번 양치질. 우리의 삶과 뗄 수 없는 양치질 도구는 바로 ‘칫솔’이죠. 그런데 이 칫솔, 언제부터 사용되고 어떻게 사용하게 된 것인지 알고 계신가요? 기원전 3000년경. 이집트 파라오의 무덤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치아 막대기'들이 출토되었는데요. 이들은 얇은 나뭇가지나 섬유질이 많은 관목의 목재로 만들어졌으며 치아 사이를 닦고 입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현대의 강모 칫솔은 일반적으로 15세기 중국에서 유래했다고 추정됩니다. 1498년 집필된 중국의 백과사전은 시베리아 야생 멧돼지의 목 부분에서 채취한 짧고 거친 강모를 동물의 뼈로 만든 손잡이에 심은 기구를 묘사하고 있는데요. 이는 이를 닦는 데 사용된 것입니다. 중국 상인들은 이 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