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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세컷뉴스] ‘명절 스트레스 NO’ 설 연휴 기간 주의해야 할 대화법 [시선뉴스 김태웅] 온가족이 모이는 설날! 하지만 언제부턴가 가족, 친척들끼리 하는 말들로 인해 ‘명절 스트레스’라는 단어가 생겼다. 명절에 어떤 말들을 조심해야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첫 번째, 같은 핏줄끼리 이건 좀? ‘외모 지적 금지’[출처_Pixabay] 이성의 외모 점수를 매기고, 한때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외모순위를 정하는 등 우리사회에는 외모에 대한 평가문화가 깔려있다. 이런 모습은 명절에도 종종 볼 수 있는데, 한동안 보지 못한 가족을 오랜만에 보고 내뱉는 한마디가 듣는 이에게는 비수로 다가오기도 한다. ‘안 본 사이에 많이 늙었다’, ‘피부가 왜 그 모양이니?’, ‘코 수술 하는 게 어때?’ 등 명절이 돼서도 우리의 외모 지적은 멈추질 않는다. 하지만 지적하는 사람도 분명 닮은 구석이..
[보도본부 이야기] 역대 최장 기간의 추석 연휴, 연휴 증후군을 극복하려면? [시선뉴스 이호 기자 / 디자인 이연선]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인체는 환경에 맞는 일정한 신체리듬을 유지하고 있어 시간이나 외부 환경이 바뀔 경우에는 쉽게 적응을 하지 못한다. 때문에 급격한 환경변화는 집중력과 판단력 저하, 수면 장애, 위장 장애, 두통,불안 등의 증상을 수반 할 수 있는데 이는 신체 리듬과 환경이 맞지 않아 피로를 느끼는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다. 이럴 때는 피로가 풀릴 때까지 휴식이나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므로 직장에서는 쪽잠이나 스트레칭 등으로 피로를 해소시켜 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될..
[보도본부 이야기] 명절, 조카들에게 얼마나 지갑을 털려야 할까?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한 취업 포털에서 조사한 결과 명절에 용돈을 주는 금액은 연령별로 나뉘어졌다. 보통 미취학아동 또는 초등학생은 1만원, 중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취준생은 5만원 정도로 분류되었다. 실제로 추석이 되면 남성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스트레스 요인으로는 가족에게 줘야 할 선물 및 용돈 등의 경제적 부담, 여성은 집안일 부담이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구직 연령이 늦춰져 선물이나 용돈을 주는데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