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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이야기] 도를 넘어선 이성 혐오에 대한 이야기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이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19일, 남성혐오 사이트로 알려져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워X드'에 호주 남자 어린이를 상대로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의 진위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얼굴이 노출된 어린이의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첨부하는 등의 인증까지 해 논란이 가중되었다. 이성을 혐오하는 커뮤니티들에서는 이성을 마치 인간 이하의 생물로 표현하여 무슨 짓을 당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호도한다. 이는 노소를 따지지 않아 아동 성범죄를 당연하게 여기는 등의 언행도 서슴지 않는다.
[보도본부 이야기] 명절, 조카들에게 얼마나 지갑을 털려야 할까?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한 취업 포털에서 조사한 결과 명절에 용돈을 주는 금액은 연령별로 나뉘어졌다. 보통 미취학아동 또는 초등학생은 1만원, 중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취준생은 5만원 정도로 분류되었다. 실제로 추석이 되면 남성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스트레스 요인으로는 가족에게 줘야 할 선물 및 용돈 등의 경제적 부담, 여성은 집안일 부담이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구직 연령이 늦춰져 선물이나 용돈을 주는데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조사되었다.
[기획부 사람들] 부산과 강릉, 연이은 여중생 폭행 논란에 점화되는 소년법 논란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심차차), 김지영 아나운서(쭈구리)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국내법상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자신의 행동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어 형사처벌을 할 수 없다. 하지만 소년법에서는 만 10세 이상에서 만 19세 미만의 비행 청소년에 대해 보호처분은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촉법소년도 소년원 등에서 교육을 받거나 사회 봉사처분을 내릴 수 있다. 지난 7월 17일 새벽 3시께 강릉 경포 해변에서 다섯 명의 고등학생들이 또래 학생 한 명을 폭행했다. 가해자들은 피해자의 몸과 머리에 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