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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겨울 하면 떠오르는 음식의 열량(칼로리)!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겨울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몸에서 스스로 열을 발생시켜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그래서 우리 몸은 겨울철에 고열량 고지방의 음식을 원한다.” 이 말을 근거로 겨울철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경계심은 처참히 허물어진다. 하지만 체중감량을 실천하고 계획하고 있다면 아무리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는 겨울이라도 음식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01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호빵’- 단팥/채소/피자 등 종류에 따라 약 200~300Kcal → 호빵은 공깃밥 열량의 2/3 또는 유사한 정도로 입맛 땅기는 대로 먹었다가는 순식간에 한 끼 칼로리를 넘어섬. 호빵 하나에 우유(200ml, 약130Kcal) 한 팩만 먹어도?02 뜨끈한 국물에 쫄깃한 식감 ‘어묵’-어묵 꼬치 한 개의 열량은 ..
[생활/건강] 계단 오르기의 장점, 알아도 다시 한 번 [시선뉴스 박진아] 언제부터인가 지하철역에서 어렵지 볼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계단으로 오르면 후원금을 적립하는 계단입니다. 간혹 칼로리가 표시되기도 하고 친환경적인 스티커가 붙어있기도 하며, 계단을 이용할 때 노래 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이벤트를 하는 이유, 계단오르기의 장점과 외적인 이유의 콜라보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출처 - pixabay 그렇다면 계단 오르기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먼저 카페인을 마신 것처럼 잠을 깨는 효과가 있습니다. 국제학술지 '생리학 행동(Physiology Behavior)저널'에 실린 새로운 논문에 따르면 계단을 오르내리는 방법이 카페인처럼 활기를 돋우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만성적으로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여성 ..
[생활/건강] 운동하면 좋아지는 몸의 변화 [시선뉴스 박진아]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만큼 적당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때 다이어트는 식단조절뿐 아니라 올바른 운동을 해야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체중감량이라는 선물 외에도 많은 혜택을 준다. 힘, 근지구력, 심장기능, 유연성 등을 모두 향상시켜 삶의 질 전반을 개선하는 기능을 한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에 소개된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 10가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①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순환 장애를 이끄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린다. 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