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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버리면 돈을 주는 스마트 쓰레기통 ‘자동수거기’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우리나라는 빈병의 평균적인 재사용 횟수가 8회에 불과하다. 30~50회까지 재활용하는 선진국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상황. 지난 2017년 초 빈병 보증금이 인상되어 소비자의 반환율이 늘기는 했지만 절대적으로 적은 편이다.이에 각 지자체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자동수거기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13일 전남 여수시에서도 자동수거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수거기란 재활용 쓰레기를 투입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으로 지급해주는 기계이다. 일반적인 자판기는 돈을 넣을 경우 제품을 제공해 주지만 이 기기는 캔, 패트, 병 등 재활용 쓰레기를 넣으면 이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간단한 기계인 것 같아 보이지만 자동수거기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을 활용하였다. 자동수거기는 자판기 ..
<미우새> 잉꼬부부 배기성, 12살 띠 동갑 장벽 극복한 러브 스토리 [인터뷰360] [시선뉴스 심재민] MBC 드라마 OST로 가수 활동을 본격 재개한 배기성. 그런 그는 음악 활동과 더불어 지난 8일 SBS 간판 예능 에 출연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12살 띠 동갑 연하 아내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이 박수홍, 윤정수 등 친한 동료 연예인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 실제 결혼 후 ‘부쩍 편안해진 안색이 보기 좋다’라는 평을 받는 배기성의 달콤한 러브 스토리를 들어보자.PART 1. 결혼 전도사 배기성[사진/BF엔터테인먼트] - SBS 예능 에 출연하면서 부부금술을 자랑하셨는데, 러브스토리 들려주세요. 저는 사실 총각 때 결혼 생각이 크게 없었어요. 어떻게 보면 나이도 점점 차고 하다보니까 ‘이대로 혼자 사는 것인가?’ 하는 겁이 나기도 하는 상태였던 거죠. 그런데 어느 날 친..
‘가수’ 배기성, 음악의 끈 놓지 않아 온 그의 진지한 고민 [인터뷰360] [시선뉴스 심재민] 드라마 OST의 한 획을 그었던 곡 . 이 곡을 불러 OST 강자로 자리매김 했던 남성 듀오 CAN의 배기성이 다시 한 번 OST로 돌아왔다. 바로 인기드라마 MBC 부잣집아들의 OST 와 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것. 이와 더불어 데뷔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 중인 배기성이 '시선뉴스'에 진지한 음악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PART 1. 영원한 ‘가수’ 배기성-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느 덧 데뷔 23년을 맞은 캔(CAN)의 배기성입니다. CAN 활동으로만 따지면 올해가 꼭 20주년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가수 배기성 [사진/BF엔터테인먼트] - 현재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늘 그렇듯 저의 중점은 음반활동입니다. 아무래도 세대가 달라지고 그에 따라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