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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마블

'어벤져스:엔드게임' 타노스에 대적할 히어로들의 예상 전략은?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메가급 히트작 ‘어벤져스’. 마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어벤져스는 과학, 미래, 액션, 판타지, 상상력, CG 등을 총동원해 매 편마다 대중의 찬사와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그런 어벤져스가 오는 4월 ‘엔드게임’ 최종작으로 돌아온다. 한 달 남짓 남은 개봉일에 앞서 그간 나온 예고편과 유출된 사진을 바탕으로 히어로들이 ‘타노스’를 상대로 어떤 역공을 펼쳐나갈지 예상해 보자. (지극히 개인적인 예상과 돌아다니는 소문 포함 주의) ★ 초강력 빌런 ‘타노스’ 초강력 6개 스톤을 모은 건틀릿, 이를 소유한 타노스 - 스페이스 스톤 : 공간 조작 능력 - 리얼리티 스톤 : 현실, 물질 조작 능력 - 마인드 스톤 : 정신 조작 능력 - ..
[어바웃 슈퍼리치] 마블 스튜디오를 세계 최고의 프랜차이즈로 만들다 ‘케빈 파이기’ [시선뉴스 이호]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는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프랜차이즈 히어로 시리즈로 영화가 발표될 때마다 엄청난 이슈와 흥행을 거듭해 오면서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그리고 그 성공의 뒤에는 마블 스튜디오의 사장 케빈 파이기가 있었다.케빈파이기 / 위키피디아 마블, 침체기에 빠지다마블 코믹스는 침체기에 빠져 있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미국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었지만 코믹스 산업 자체의 쇠락으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었다. 결국 마블은 자사 최고의 인기 캐릭터인 ‘스파이더맨’과 ‘엑스맨’시리즈, ‘판타스틱4’ 등의 캐릭터 판권을 판매하여 수익을 올려야 했다.그런데 소니픽쳐스에 팔려간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이 공전의 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