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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뉴스] 35세 미만이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혜택, “놓치지 않을 거예요” [시선뉴스 정지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학생 할인’, ‘만 28세 이하 할인’ 등 나이에 제한을 두고 있는 교통 혜택들이 있다. 여행하며 할인을 받는 것도 때가 있는 법. 35세 미만 청춘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교통혜택에 대해 알아보자.첫 번째는 기차 할인승차권 – ‘힘내라 청춘’[출처_코레일 공식 블로그] 만 25세부터 만 33세 이하의 경우, 레츠코레일에서 승차권을 예매 시 할인된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다. 열차 승차율에 따라 운임을 10%~40% 할인한 승차권까지 구매 할 수 있다고 하니, 해당 나이라면 당장 가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이용을 위해서는 ‘힘내라 청춘 인증’이 필요하다. 인증 방법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회원가입을 하고 ‘마이페이지’에서 [힘내라 청춘 등록하기]로 들어가면..
[세컷뉴스] 저렴한 가격으로 KTX이용하는 방법! 할인제도 활용하기 [시선뉴스 김지영]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KTX. 하지만 비싼 요금에 선뜻 이용하기가 망설여진다. 이때 KTX 할인상품을 잘 이용한다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KTX를 이용할 수 있다. KTX 할인상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첫 번째는 청춘을 위한 ‘청소년 드림&힘내라 청춘’ 출처/코레일 sns 사회초년생, 취업준비생, 청소년 등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출시된KTX 할인상품이다. 먼저 ‘청소년 드림’의 할인대상은 코레일멤버십 회원 중 만 24세까지의 청소년으로 청소년 인증을 받은 경우에만 할인이 가능하다. 할인율은 KTX 열차별 승차율에 따라 지정된 좌석 10~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힘내라 청춘’은 코레일멤버십 회원 중 만 25~33세까지 ..
[생활법률] 지하철역 투신사고 목격, 정신치료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 /법무법인 정세 김형주 변호사 [김병용 기자 / 법무법인 정세 김형주 변호사] 재용(가명)씨는 출근을 위해 지하철로 향했습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를 다짐하며 바쁜 발걸음으로 4호선 중앙역에 도착했죠. 지하철을 기다리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합니다. 바로 지하철 투신자살 사고가 발생한 것이죠. 사고자는 4호선 중앙역에 스크린 도어가 없는 것을 이용해 투신자살을 했습니다.사건 현장을 눈앞에서 목격한 재용 씨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사상 사고를 처음 목격한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바로 눈앞에서 목격했기 때문이죠. 그 후 재용 씨는 무슨 일을 하던 계속 그 사고가 떠올랐고 이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사고 이전과 같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 재용 씨. 그는 이에 대해 코레일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고소를 했습니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