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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아시아 최초’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출시...'토르의 망치' 계승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중간 형태인 신형 '크로스컨트리 V60'을 아시아 최초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볼보가 1997년 1세대 모델로 첫선을 보인 크로스컨트리는 2014년 별도 라인업으로 편성돼 V90과 V60, V40 등 3가지 모델로 구성된다.볼보 '크로스 컨트리' 국내 출시 (연합뉴스 제공) i40보다 전장 짧지만, 휠베이스는 길고 전폭 넓은 비율 깡패이번에 출시된 크로스컨트리 V60은 새롭게 설계된 2세대 모델이다. 전장 4785㎜, 전폭 1850mm, 전고 1490(9)mm, 휠베이스 2874mm로 이전 세대보다 150㎜ 늘고 전면 오버행은 71㎜ 줄어 휠베이스는 100㎜ 길어졌다. 참고로 현대자동차의 왜건 i40는 전장 4820mm, 전폭 1..
[지식용어] 우리 취재진에 처음으로 공개된 ‘마식령 스키장’, 그 실체는? [시선뉴스 김병용]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 이틀간, 우리나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이 북한을 방문해 북한 선수들과 최초로 스키 공동훈련을 마쳐 화제였다. 동시에 공동훈련이 이루어진 장소이자 북한 정부가 자랑하는 마식령 스키장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다. 마식령 스키장은 북한 정부가 강원도 원산시 마식령에 건설한 스키장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마식령 스키장을 중점 국영 과제로 삼아 건설 현장을 여러 번 사찰하는 등 특별히 신경 쓰며 자신의 체제 유지를 위한 선전의 용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북한 당국은 마식령 속도전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마식령 스키장을 1년 만에 준공했다고 홍보하고, ‘세계에 조선을 일깨운 역사적 사변‘이라 자평하는 등 북한의 기술력 홍보와 체제 유지를 위한 선..
[카드뉴스] 총 19명 역대 최다! 2018 평창 올림픽 우리나라로 귀화한 선수들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최지민] 2018년 평창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선수들도 막판 훈련이 한창인데, 이번 올림픽에서는 무려 총 19명의 귀화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뛴다. 역대 최다 귀화선수들이 출전하는 2018평창 올림픽. 종목별 어떤 귀화 선수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자.먼저 아이스하키 종목에는 각각 남자부에 7명, 여자부에 4명으로 무려 11명의 귀화선수가 포함되어있다. 아이스하키 종목에서 우리나라는 단 한 번도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는데, 아이스하키 강국 캐나다에서 귀화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더욱 기대된다.남자 아이스하키에는 전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골리를 캐나다 출신 맷 달튼이 맡으면서 안정감이 생겼고, 포워드 포지션에는 각각 캐나다, 미국 출신의 마이클 스위프트, 마이크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