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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종전 키스’ 남자 주인공 멘도사 95세로 별세 [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제국주의 일본의 항복과 2차 대전 종전을 상징하는 사진으로 유명한 '수병과 간호사 키스'의 주인공인 조지 멘돈사가 9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CNN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1. 더 키스(The kiss) 1945년 8월 14일 2차 대전 종전을 축하하며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쏟아져 나온 수만 명의 인파 속에서 검은색 해군 수병 복장의 병사가 흰색 가운을 입은 간호사 복장의 여성을 끌어안고 허리를 젖힌 뒤 키스 세례를 퍼붓는다.V-J Day in Times Square 수병은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던 길에 술을 마신 뒤 흥에 취해 길거리에서 만난 여자들을 끌어안고 키스한 것. 여성은 전쟁이 끝났다는 소식을 듣고 사실을 확인하러 광장으로 걸어 나오다 기습적인 키스 세례를 당했다.2. 2..
[따말] 짧은 인생,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2019년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다짐을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저는 최근 ‘연애를 하고 싶다’는 ‘올해는 연애가 목표예요’라는 말을 제법 들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런 고민과 조언의 요청들을 제법 많이 듣게 되었고, 저는 그에 대해 아주 짧게 대답했습니다. “고민하지 마. 고(GO) 해! 아님 마는 거지. 아직 어리잖아~” 만약 나이가 많은 사람이 물어도 같은 대답을 할 거냐 고요? 네. 물론 ‘나이가 많다’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적어도 그 사람에게 그 순간은 남은 삶 중에 가장 젊은 날이니 같은 대답을 할 것 같습니다. - 인생은 진짜로 짧다. 관심 있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 우린 열심히 키스해야 해..
[세컷뉴스] 발전한 카메라 기술로 탄생한 SNS 유행 인기 샷(Shot) TOP3 [시선뉴스 김태웅] SNS가 대중적인 매체가 된지도 꽤 많은 시간이 지났다. 기술의 발달로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이 우수해지자 SNS에 업로드 되는 사진의 품질도 굉장히 높아졌다. 이에 이제는 SNS 상에 단순히 사진을 업로드하는 걸 넘어서는 다양한 샷(Shot, 사진)이 유행하고 있다. 첫 번째, 여자 친구를 작은 요정으로! 원근감 이용한 ‘요정 샷’[출처_'0626_96' 인스타그램] 지금껏 SNS에서 유행했던 연인 샷들은 여러 개가 있었다. 여성이 뒤를 본 채 남자의 손을 잡는 샷, 여성을 업고 뛰는 샷 등이 있는데, 요즘에는 원근감을 이용해 여자 친구를 아주 작게 만들어 ‘앤트맨 샷’이라고도 불리는 ‘요정 샷’이 유행하고 있다. 장소는 해변, 숲 넓은 공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문제없다. 준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