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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카드뉴스] 식당에서 밥 안 먹는 아이, 태블릿 뭐 보여주나요 [시선뉴스 박진아, 이호 / 디자인 김미양] 육아를 하면서 생기는 가장 큰 고민 중 하나. 바로 아이의 ‘태블릿(스마트폰)’노출이다. 어릴 때부터 아이가 태블릿에 노출되는 것은 교육이나 정서상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이 시점에 전혀 노출을 시키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특히 현실적으로 육아맘들이 식당에서 밥을 한 번 먹을 때도 태블릿의 도움은 거의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노키즈 존’이 생길만큼 아이들을 불편해 하는 어른들과 사회의 시선은 늘어가지만 육아를 하는 것이 맨날 집에서만 밥을 먹어야만 하는 죄를 지은 것은 아니다. 때문에 보통 아이들은 외식을 할 때부터 태블릿에 노출된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아이들의 태블릿 노출은 어쩔 수 없다고 치자. 그렇다면 문제는 지..
택배 상/하차 근무 중 고가의 물품 훔친 20대...목표는 스마트폰 [시선톡] [시선뉴스 심재민] “택배 왔습니다” 현대인을 들뜨게 하는 생활 속 대화 중 하나다. 그만큼 인터넷과 매체의 발달로 오프라인 쇼핑 못지않게 온라인 쇼핑의 규모가 커진 상태. 그에 따른 택배 물류는 하루만에도 엄청난 양이 대한민국 전역에서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일까 사기/오배송 등 택배과정에서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며 하나의 사회의 문제로 떠올랐다.최근 이러한 택배와 관련한 황당한 범죄 사건이 발생해 경각심을 주고 있다. 택배 분류 작업장에서 일하던 20대 남성 두 명이 고가 전자제품이 든 상자를 훔쳐 경찰에 구속된 것. 그들이 훔친 물품의 금액은 무려 1000만 원을 넘는다.[사진/픽사베이] 지난 28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택배 물품을 차에 싣는 작업을 하면서 서로 짜고 고가 제품을 훔친 특수절도..
[시선만평] 장시호, 특검 도우미라 불렸지만...징역 2년 6개월 선고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김지영, 김태웅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는 6일, 장시호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그간 장씨는 특검 수사 과정에서 ‘특검 도우미’라고 불릴 정도로 수사에 적극 협조했습니다.하지만 재판부는 “장씨가 적극 협조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죄책이 중하고 피해 금액도 20억 원이 넘는 점을 보아 원칙에 따라 형량을 정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선고에 앞서 검찰이 장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한 바, ‘봐주기 구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