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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문경 ‘찻사발축제’ 27일 개막 및 태안, ‘세계툴립 꽃 축제 개막’ [팔도소식/축제]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4월 19일)은 각 지역의 축제 소식이다.- 각 지역의 축제 소식1. '문경찻사발축제' 27일 개막 – 경북 문경시문경찻사발축제가 27일부터 10일간 개최된다.(문경시 제공) 올해 21회째를 맞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경북 문경찻사발축제가 27일부터 5월 6일까지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린다.축제 주제인 '쉬고, 담고, 거닐다'는 백두대간 청정지역에서 휴식하며 도자기 장인의 혼이 담긴 찻사발에 다향을 담고 과거길을 걸어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도예인들의 작품 1만여..
[카드뉴스]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 상어에게 공격 당할 때 대피법 [시선뉴스 이호, 김아련 / 디자인 이연선] 지난해 7월 경북 경주 수렴항 인근에서 식인상어로 알려진 백상아리가 발견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3시께 경주시 수렴항 동쪽 1.5해리 해상에서 어선 조업 중 백상아리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감겨 올라왔다고 밝혔다.상어는 종류에 따라 포악한 상어와 온순한 상어가 있다. 피서객과 해녀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포악 상어는 청상아리, 백상아리, 귀상어, 무태상어, 청새리상어 등이며, 이중 청상아리와 백상아리가 가장 난폭하다.연골어류 악상어목의 400여 종 상어 중 한반도 근해에 출몰하는 상어는 40여 종이며, 이중 식인상어는 백상아리, 청상아리, 뱀상어, 아구상어, 청새리상어, 무태상어, 흉상어 등 7종으로 확인되고 있다.백상아리와 청상아리는 몸이 ..
만취 경찰관의 엉터리 음주단속, '셀프 공권력 훼손' 사라져야 [시선톡] [시선뉴스 심재민] 도로 위 큰 위해요소인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은 지속적으로 음주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부 운전자의 음주운전 의욕을 애초에 차단하고 음주운전을 한 운전자에 적절한 처벌을 가해 음주운전 전반에 걸친 계도 효과를 발휘한다. 그런데 최근 태안 지역에서 한 경찰관의 엽기적 음주단속 행위가 벌어져 주변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충남 태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만취 경찰관'이 자신의 아파트 입구에서 휴대 전화로 음주단속을 하다 폭행 시비에 휘말린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술에 취한 경찰관이 비정상적인 음주단속을 벌인 것.이 사진은 본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시선뉴스 방송화면 캡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술에 취한 경찰서 소속 A 경장은 이날..